[르샹피오나] RC랑스 vs 앙제SCO 경기 체크 (26-03-21 04:45)
한국시간 3월 21일 새벽 4시 45분, 볼라르 들렐리스에서 랑스랑 앙제가 붙는다.
랑스는 리그 2위권에서 위를 더 봐야 하는 팀이고, 앙제는 중하위권에서 버텨야 하는 팀이다.
랑스는 이 경기 놓치면 좀 아쉽다. 위쪽 계속 봐야 하는 팀인데, 지난주 로리앙한테 한 번 미끄러지면서 흐름이 살짝 끊겼다. 홈으로 돌아왔으니 다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안 그러면 괜히 분위기 또 이상해질 수 있다.
그래도 손은 랑스 쪽으로 간다. 홈에서는 확실히 다르다. 압박 붙는 맛도 있고, 몰아칠 때는 계속 몰아친다. 앙제가 아예 못 버티는 팀은 아닌데, 이런 팀 상대로 원정 가면 자주 답답해졌다. 오늘도 비슷할 수 있다.
이런 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앙제가 아예 못 버티는 팀은 아닌데, 랑스처럼 압박 세고 템포 올리는 팀 상대로는 원정에서 자주 답답해졌다.
오늘은 라인업 쪽도 랑스가 조금 낫다기보다, 앙제 쪽이 더 걸린다. 앙제는 포워드 프로스퍼 피터가 훈련 중 다쳐서 못 나오고, 골키퍼 멜빈 징가도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거기에 코얄리푸는 원소속팀 규정 때문에 이번 경기 출전이 안 된다. 이런 날은 원정팀이 버티는 그림이 더 얇아진다. 랑스도 조나탕 그라디, 앤디 디우프, 웨슬리 사이드 같은 결장 이슈가 있긴 한데, 그래도 홈에서 앞쪽 압박이랑 세트피스 쪽 무게는 남아 있다.
형들 이런 경기는 괜히 “배당이 세네” 하고 큰 점수 차부터 떠올리면 좀 피곤하다. 랑스가 더 가까운 건 맞는데, 최근 로리앙전처럼 먼저 꼬이면 또 답답해질 수 있다.
다만 앙제는 지금 빠진 자리 때문에 버티는 힘이 평소보다 더 떨어져 보인다. 랑스가 초반에 한 골만 열면 경기 많이 편해질 수 있다. 반대로 0-0이 길어지면 홈팀 쪽이 조금 급해질 수는 있다.
이 경기 괜히 크게 벌어진다고 먼저 보면 좀 피곤하다. 랑스 쪽이긴 한데, 시원하게 두들겨 패는 그림보다 한 골, 두 골 차 쪽이 더 먼저 떠오른다. 초반에 하나 빨리 넣으면 편해질 수는 있다. 근데 안 열리면 또 질척할 수 있다. 이런 경기는 전반 20~30분 보면 감이 온다. 랑스가 먼저 흔드는지, 아니면 앙제가 버티면서 시간 끄는지 그거 보면 된다.
오늘 경기 한줄 체크
✅ 승패: RC랑스 우세
✅ 핸디: 앙제SCO +2.0
✅ 언오버: 2.5 언더
끝에 하나만 적으면
네오티비 분석가 한끝형 : 랑스 쪽이긴 한데 크게 벌어질 경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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