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탬파베이 vs 세인트루이스 경기흐름 (26-03-26 05:15)
한국시간 3월 26일 새벽 5시 15분, 부시 스타디움에서 탬파베이랑 세인트루이스가 붙는다. 이건 개막전 카드라 시범경기랑 결이 다르다. 선발도 탬파베이는 드류 라스무센, 세인트루이스는 매튜 리베라토레로 공식 예고돼 있다. MLB 공식 프리뷰 쪽도 같은 매치업으로 잡고 있다.
손은 탬파베이 쪽으로 조금 간다. 이유는 선발 차이다. 라스무센은 2025시즌 31경기 선발에 2점대 평균자책으로 꽤 안정적이었고, 리베라토레는 같은 시즌 4점대 평균자책이었다. 개막전처럼 초반 흐름이 중요한 경기에서는 이런 차이가 꽤 크게 보인다. 외부 오즈 쪽도 탬파베이가 약우세로 잡혀 있고, 기준점은 7.5 근처다.
형들 근데 이 경기를 탬파가 편하게 가져간다고 보긴 또 어렵다. 세인트루이스 홈 개막전이고, 리베라토레도 스프링에서 볼넷 15이닝 2개로 제구는 괜찮았다는 얘기가 있다. 거기다 세인트루이스는 라스 누트바를 60일 IL로 돌리긴 했지만, 홈에서 경기 자체를 무겁게 끌고 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런 경기는 초반 한 바퀴 돌기 전까지 템포가 쉽게 안 열릴 수도 있다.
탬파베이도 완전 말끔한 건 아니다. 개막 로스터는 확정됐지만 테일러 월스가 IL로 빠졌고, 개막 원정 9연전 시작이라 무작정 달리는 그림보단 운영 위주로 갈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지금 탬파 로스터를 보면 얀디 디아스, 주니어 카미네로, 세드릭 멀린스 쪽 타선 무게는 분명 있고, 라스무센이 앞에서 막아주면 경기 주도권은 원정 쪽이 조금 더 편하다.
이건 난타전보다 투수전 쪽이 먼저 뜬다. 라스무센이 초반에 스트라이크 먼저 잡으면 탬파가 한두 점으로 눌러놓고 갈 수 있고, 반대로 리베라토레가 홈 개막전 분위기 타면 0-0 길게 갈 수도 있다. 큰 점수 차 경기보단 한 점, 두 점 차 승부가 더 자연스럽다.
경기 전 팀 소식까지 같이 보면 원정 선발 우위는 탬파 쪽인데, 홈 개막전이라 세인트루이스도 쉽게 안 무너질 경기다.
🔎 오늘 판 짧게 보면
✅ 승패: 탬파베이 우세
✅ 핸디: 세인트루이스 +1.5 쪽 접근
✅ 언오버: 7.5 언더 쪽 접근
🔥 끝에 하나만 적으면
네오티비 분석가 실전감형 : 이건 라스무센 쪽 때문에 탬파 손이 먼저 가는데, 부시 스타디움 개막전이라 쉽게 안 끝날 수도 있습니다. 한 점 차 경기 쪽이 더 잘 맞아 보입니다.
댓글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