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워싱턴 vs 밀워키 경기분석 (26-05-04 02:35)
리그: MLB
경기장: 내셔널스 파크
🧷 체크 포인트: 밀워키가 시리즈 앞 두 경기를 6-1, 4-1로 잡았다. 워싱턴은 홈에서 너무 안 풀린다.
📝 참고: 워싱턴 +1.5 / 밀워키 -1.5, 언오버 7.5 / 8.0 / 8.5 / 9.0
5월 4일 새벽 2시 35분,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이 밀워키를 다시 만난다.
배당은 워싱턴 2.17, 밀워키 1.75다. 밀워키가 앞쪽이다. 이건 그냥 이름값만 보고 잡힌 라인은 아니다. 밀워키가 이번 시리즈 앞 두 경기를 6-1, 4-1로 가져갔다. 워싱턴은 두 경기 다 1점씩밖에 못 냈고, 홈 성적도 3승 12패까지 밀렸다. 홈인데 홈 느낌이 안 난다. 타석도 답답하고, 수비도 한 번씩 사고가 난다.
선발은 워싱턴 잭 리텔, 밀워키는 C. 패트릭 쪽으로 잡힌다. 리텔은 시즌 0승 4패, ERA 7.85로 상태가 안 좋다. 최근 세 번 등판에서 각각 8자책, 6자책, 4자책을 내주면서 전부 졌다. 이러면 워싱턴이 초반부터 불안하다. 선발이 1~2회에 볼넷 섞고 장타 맞으면, 지금 워싱턴 타선으로는 따라가는 게 너무 빡세다.
밀워키는 앞선 두 경기에서 마운드가 제대로 버텼다. 1차전은 미시오로스키가 5.1이닝 노히트 흐름으로 막았고, 2차전은 카일 해리슨이 6이닝 1실점으로 눌렀다. 타선도 엄청 폭발한 건 아닌데 필요한 점수는 계속 뽑고 있다. 윌리엄 콘트레라스는 최근 방망이가 꽤 뜨겁고, 앞선 경기들에서 4안타 경기까지 이어갔다. 이런 팀은 크게 터뜨리지 않아도 경기 운영이 편하다.
워싱턴은 진짜 답답한 게 찬스에서 점수가 안 난다. 전날 4-1 패배 때도 9안타를 치고도 1점이었다. 득점권에서 11타수 1안타였고, 브래디 하우스 실책으로 1회부터 비자책 3점을 내준 것도 컸다. 선발이 버텨도 수비랑 타선이 안 도와주면 답이 없다. 오늘 리텔이 선발이면 더더욱 초반 실점 관리가 중요하다.
핸디는 워싱턴 +1.5가 1.72, 밀워키 -1.5가 2.21이다. 밀워키 승은 보이는데, 두 점 차 이상을 쉽게 밀기는 살짝 고민되는 라인이다. 다만 워싱턴이 앞 두 경기에서 1점씩밖에 못 냈다는 걸 보면, 오늘 리텔이 또 초반에 흔들릴 경우 밀워키 -1.5도 꽤 살아난다. 워싱턴이 이 경기를 비비려면 리텔이 최소 5이닝 2~3실점 안쪽으로 버텨야 한다. 그게 안 되면 바로 밀워키 쪽이다.
언오버는 8점 근처다. 7.5 오버가 1.72, 8.0 오버가 1.83이고, 9.0부터는 언더가 낮다. 시장은 8점 안팎을 보고 있다. 워싱턴 타선이 너무 조용해서 언더 쪽도 보이는데, 리텔 ERA랑 최근 등판 내용을 보면 초반에 밀워키가 먼저 3~4점 뽑는 그림도 충분하다. 이런 경기는 야구중계로 리텔 1회 제구랑 밀워키 상위타선 타구 질만 봐도 감이 빨리 온다. 첫 이닝부터 공 높으면 바로 오버 쪽으로 열린다.
나는 승패는 밀워키로 본다. 시리즈 분위기, 선발 안정감, 워싱턴 홈 부진까지 다 밀워키 쪽이다. 핸디는 원래 워싱턴 +1.5가 편한 라인인데, 리텔 최근 흐름이 너무 안 좋아서 밀워키 -1.5도 한 번 볼 만하다. 언오버는 8.0 오버 쪽. 워싱턴이 2~3점만 따라붙어도 밀워키 쪽 점수랑 합쳐서 8점은 충분히 닿을 수 있다.
📌 오늘은 이쪽
✅ 승패: 밀워키 승
✅ 핸디: 밀워키 -1.5
✅ 언오버: 8.0 오버
🥤 끝에 짧게
네오티비 분석가 민실장 : 워싱턴 홈 경기력이 너무 별로다. 리텔도 최근 등판이 계속 맞는 흐름이라, 오늘은 밀워키가 초반부터 잡고 갈 가능성을 더 본다. 승만 보기보다 밀워키 핸디까지 같이 열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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