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널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매치포인트 (26-05-06 04:00)

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 체크 포인트: 1차전은 1-1. 아스널 홈 2차전이고, 외데고르·하베르츠 출전 가능 소식까지 붙었다.
📝 참고: 아스널 -1.0 / -1.5, 아틀레티코 +1.0 / +1.5, 언오버 2.0 / 2.5 / 3.0
5월 6일 새벽 4시, 에미레이츠에서 아스널과 아틀레티코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은 마드리드에서 1-1이었다. 양쪽 다 페널티로 한 골씩 주고받았고, 이제 런던에서 끝장 보는 판이다. 아스널은 홈에서 결승 진출을 노리고, 아틀레티코는 시메오네식으로 어떻게든 90분을 더럽게 끌고 가려 할 경기다. 로이터 기준 아르테타는 외데고르와 하베르츠가 모두 출전 가능하다고 확인했고, 알바레스도 부상 우려가 있었지만 아틀레티코 원정 명단에 포함됐다.
배당은 아스널 1.53, 무승부 4.05, 아틀레티코 5.63이다. 홈 아스널 쪽으로 꽤 눌렸다. 화면 핸디도 아스널 -1.0이 1.93, -1.5는 2.53이다. 이 말은 아스널 승은 보지만 두 골 차까지는 북도 조심한다는 뜻이다. 1-0, 2-1이면 승은 맞아도 -1.5는 바로 죽는다. 아틀레티코 상대로는 이게 제일 피곤하다.
아스널은 홈 분위기가 진짜 세게 붙을 경기다. 현지에서는 아르테타가 선수들이 “짐승처럼” 뛸 거라고 말했고, 팬들도 에미레이츠에서 대형 티포까지 준비하는 분위기다. 2006년 이후 첫 챔스 결승을 노리는 판이라 동기부여는 말할 필요 없다. 1차전도 전반은 아스널이 꽤 잘 잡았다는 평가가 많았고, 홈으로 오면 압박 강도는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아틀레티코를 쉽게 보면 안 된다. 이런 2차전에서 시메오네 팀은 전반 0-0을 엄청 좋아한다. 라인 내리고, 파울 끊고, 세컨볼 싸움 질척거리게 만들다가 알바레스 한 방이나 세트피스로 경기 꼬아놓는 팀이다. 알바레스는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 비중이 크고, 이런 큰 경기에서 한 번만 공간 받으면 바로 위험하다. 아스널이 초반에 못 넣으면 시간이 갈수록 홈팀도 조급해진다.
언오버는 2.5가 거의 반반이다. 2.0 오버가 1.40으로 낮고, 3.0 언더가 1.47이다. 시장은 2~3골 사이를 보는 쪽이다. 1-1에서 시작하는 느낌이라 한 골만 나와도 경기 결이 확 바뀐다. 아스널이 먼저 넣으면 아틀레티코가 라인을 올릴 수밖에 없고, 그때 2-1까지 열린다. 반대로 아틀레티코가 버티면 1-0, 1-1, 연장 냄새도 난다.
이런 경기는 축구중계로 전반 20분 아스널이 박스 안 터치를 얼마나 가져가는지만 봐도 감 온다.
사카 쪽이 1대1을 계속 이기고, 외데고르가 중앙에서 방향을 빨리 바꿔주면 아스널 승 쪽이 확 살아난다. 반대로 아틀레티코가 전반 첫 30분을 큰 위기 없이 넘기면 핸디는 원정 플러스가 훨씬 편해진다.
나는 승무패는 아스널로 본다. 홈, 전력, 분위기, 복귀 자원까지 아스널 쪽이 더 낫다. 근데 -1.5는 별로다. 아틀레티코 상대로 두 골 차를 편하게 보는 건 욕심이다. 핸디는 아틀레티코 +1.5가 더 낫고, 언오버는 2.5 언더를 살짝 본다. 아스널이 이겨도 1-0, 2-1 쪽이 먼저 떠오른다.
📌 오늘은 이쪽
✅ 승무패: 아스널 승
✅ 핸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5
✅ 언오버: 2.5 언더
🥤 끝에 짧게
네오티비 분석가 고실장 : 아스널이 홈에서 끝낼 그림은 보인다. 근데 아틀레티코가 그냥 무너질 팀은 아니라서, 승은 아스널 보고 핸디는 원정 플러스가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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