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마이애미 vs 볼티모어 라인체크 (26-05-06 07:40)

리그: MLB
경기장: 론디포 파크
🧷 체크 포인트: 마이애미는 샌디 알칸타라, 볼티모어는 크리스 배싯 선발이다. 선발 무게만 보면 홈팀 쪽이 확실히 더 편하다.
📝 참고: 마이애미 -1.5 / 볼티모어 +1.5, 언오버 7.5 / 8.0 / 8.5 / 9.0 / 9.5
5월 6일 오전 7시 40분, 론디포 파크에서 마이애미랑 볼티모어가 붙는다.
배당은 마이애미 1.68, 볼티모어 2.16이다. 마이애미가 홈에서 정배다. 이건 타선 이름값보다는 선발 차이가 꽤 들어간 라인이다. 볼티모어는 양키스 원정에서 4연전 스윕을 당하고 내려왔다. 마지막 경기도 12-1로 크게 맞았다. 이런 흐름에서 원정 이동 후 바로 알칸타라를 만나는 건 꽤 빡세다.
선발은 볼티모어 크리스 배싯,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다. MLB 공식 예상 선발 기준 배싯은 2승 2패 ERA 5.46, 17탈삼진, 알칸타라는 3승 2패 ERA 3점대 초반으로 잡힌다. 다른 배당 프리뷰들도 배싯 5점대 ERA, 알칸타라 3점대 ERA 매치업으로 보고 있다. 알칸타라가 예전 사이영상급 완전체라고까지 하긴 이르지만, 지금 이 매치업에선 확실히 더 믿을 카드다.
배싯은 이름값이 없는 투수는 아니다. 근데 올 시즌 초반은 너무 들쭉날쭉하다. 제구가 말리면 볼넷으로 주자 쌓고, 카운트 몰리면 장타 맞는 흐름이 나온다. 직전 등판에서 이닝과 탈삼진은 시즌 최고치까지 찍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전체 지표는 아직 불안하다. 특히 삼진율, 피안타 기대값 쪽이 안 좋다는 자료도 있다. 마이애미 타선이 폭발력은 애매해도, 배싯이 1회부터 공 몰리면 2~3점은 바로 뽑을 수 있다.
마이애미도 걱정은 있다. 직전 필라델피아전에서 0-1로 졌고, 공격이 막 시원하게 터지는 팀은 아니다. 불펜도 시즌 초반 블론 세이브가 많고, 마무리 쪽 이슈가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그래서 마이애미 승은 보여도 -1.5는 쉽게 손이 안 간다. 알칸타라가 6~7이닝 버텨줘도, 후반 한 점 차로 들어가면 볼티모어 +1.5가 끝까지 살아 있다.
핸디는 마이애미 -1.5가 2.50, 볼티모어 +1.5가 1.51이다. 이 라인이 딱 말해준다. 마이애미가 이길 수는 있는데 두 점 차 이상은 부담이라는 거다. 볼티모어가 최근 너무 맞고 내려온 건 맞지만, 마이애미 타선이 그렇게 믿고 크게 벌릴 팀은 아니다. 알칸타라가 아무리 좋아도 3-2, 4-3이면 핸디는 볼티모어다.
언오버는 8점 근처가 제일 걸린다. 7.5 오버가 1.62, 8.0 오버가 1.72, 8.5는 거의 반반이다. 9.5부터는 언더가 낮다. 알칸타라 선발이라 초반은 눌릴 수 있는데, 배싯이 흔들리면 마이애미가 먼저 3~4점 붙일 수 있다. 이런 경기는 야구중계로 배싯 1회 제구랑 알칸타라 싱커가 낮게 깔리는지만 보면 감이 빨리 온다. 알칸타라가 땅볼 유도 잘 만들면 볼티모어 타선은 또 답답해질 수 있다.
나는 승패는 마이애미로 본다. 선발 차이가 꽤 크고, 볼티모어 분위기가 너무 무겁다. 다만 핸디는 볼티모어 +1.5가 더 편하다. 마이애미가 이겨도 한 점 차 냄새가 계속 난다. 언오버는 8.0 언더 쪽을 살짝 본다. 4-3, 3-2, 4-2 쪽이 먼저 보인다.
📌 오늘은 이쪽
✅ 승패: 마이애미 승
✅ 핸디: 볼티모어 +1.5
✅ 언오버: 8.0 언더
🥤 끝에 짧게
네오티비 분석가 도실장 : 알칸타라 선발이면 마이애미 쪽을 먼저 봐야 한다. 근데 마이애미 타선이 확 믿기는 어려워서 -1.5는 별로고, 승은 홈팀 보되 핸디는 볼티모어 플러스가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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