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필라델피아 vs 애슬레틱스 승부메모 (26-05-06 07:40)

리그: MLB
경기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
🧷 체크 포인트: 필라델피아는 크리스토퍼 산체스, 애슬레틱스는 루이스 세베리노 선발이다. 선발 안정감은 홈팀 쪽이 더 낫다.
📝 참고: 필라델피아 -1.5 / 애슬레틱스 +1.5, 언오버 8.0 / 9.5 / 10.0
5월 6일 오전 7시 40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랑 애슬레틱스가 붙는다.
배당은 필라델피아 1.49, 애슬레틱스 2.55다. 홈 필라델피아가 꽤 눌렸다. 필라델피아가 최근 7경기 6승 흐름이고, 직전 마이애미전도 1-0으로 잡았다. 놀라가 6이닝 무실점으로 버텼고, 하퍼 홈런 한 방으로 끝냈다. 점수는 적었는데 이런 경기 잡는 게 은근 크다. 불펜도 뱅크스-알바라도-켈러로 닫았다.
선발은 애슬레틱스 루이스 세베리노, 필라델피아 크리스토퍼 산체스다. 세베리노는 2승 2패 ERA 4.46, 산체스는 2승 2패 ERA 2.90 쪽으로 잡힌다. 산체스가 지금은 훨씬 편한 카드다. 좌완이고, 땅볼 유도 잘 되는 날에는 상대 타선이 답답해진다. 세베리노도 구위 자체는 있는데, 올해는 이닝마다 기복이 있고 공 몰리면 장타가 나온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흐름이 좋다. 감독 교체 이후 팀 분위기가 확실히 살아났고, 7경기 6승이면 그냥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 하퍼가 직전 경기에서 결승 홈런을 쳤고, 스탓도 앞선 마이애미전에서 3점포를 치는 등 중심 앞뒤에서 한 방이 계속 나온다. 불펜은 가끔 불안한 장면이 있어도, 선발이 6이닝 가까이 먹어주면 버틸 계산은 된다.
애슬레틱스는 원정에서 마냥 못하는 팀은 아니다. 최근 원정 성적이 괜찮다는 흐름도 있고, +1.5 핸디가 1.72로 낮은 이유도 있다. 필라델피아가 이겨도 4-3, 5-4면 애슬레틱스 플핸은 살아난다. 특히 필라델피아 타선이 직전 경기처럼 한 방 말고 계속 점수를 못 붙이면 -1.5는 꽤 피곤해진다.
핸디는 필라델피아 -1.5가 2.06, 애슬레틱스 +1.5가 1.72다. 필라델피아 승은 보이는데 두 점 차 이상은 살짝 조심하는 라인이다. 그래도 산체스 선발이면 -1.5를 아예 못 볼 정도는 아니다. 애슬레틱스가 세베리노로 5이닝을 버텨주면 플핸 쪽이고, 세베리노가 1~2회에 볼넷 섞으면 필라델피아 핸디가 바로 산다.
언오버는 조금 특이하다. 화면에는 8.0, 9.5, 10.0이 열려 있는데 8.0 오버가 1.52로 낮고, 9.5부터는 언더가 낮아진다. 시장은 초반 기준 8점 이상 가능성은 보지만, 10점 넘는 난타전은 살짝 조심하는 쪽이다. 이런 경기는 야구중계로 세베리노 1회 직구 제구랑 산체스 싱커가 낮게 깔리는지만 보면 감이 빨리 온다. 세베리노가 초반 카운트 몰리면 필라델피아가 바로 점수 뽑을 수 있다.
나는 승패는 필라델피아로 본다. 홈, 최근 흐름, 선발 매치업까지 필라델피아가 더 낫다. 핸디는 살짝 고민인데, 기준 하나 잡으면 필라델피아 -1.5도 볼 만하다. 언오버는 8.5 기준이면 오버 쪽, 9.5 기준이면 언더 쪽이 더 편하다. 화면 기준으로는 9.5 언더가 더 낫다.
📌 오늘은 이쪽
✅ 승패: 필라델피아 승
✅ 핸디: 필라델피아 -1.5
✅ 언오버: 9.5 언더
🥤 끝에 짧게
네오티비 분석가 민실장 : 산체스 선발이면 필라델피아 쪽을 먼저 봐야 한다. 세베리노가 버티면 한 점 차도 열리지만, 지금 흐름은 홈팀이 초반부터 잡고 갈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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