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워싱턴 vs 미네소타 매치체크 (26-05-06 07:45)

리그: MLB
경기장: 내셔널스 파크
🧷 체크 포인트: 배당은 완전 반반인데, 미네소타 선발 오버가 워싱턴 선발 미콜라스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 참고: 워싱턴 +1.5 / 미네소타 -1.5, 언오버 8.5 / 9.0 / 9.5 / 10.0
5월 6일 오전 7시 45분,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이 미네소타를 만난다.
배당은 워싱턴 1.86, 미네소타 1.86으로 딱 같다. 그냥 반반이다. 근데 선발 보면 살짝 다르게 보인다. 미네소타는 베일리 오버, 워싱턴은 마일스 미콜라스다. ESPN 매치업 기준 오버는 3승 1패, ERA 3.55, WHIP 1.13이고 미콜라스는 0승 3패, ERA 8.23, WHIP 1.72다. 숫자만 놓고 보면 미네소타 쪽이 훨씬 편하다.
오버는 완전 압도형은 아니다. 삼진 29개, 볼넷 13개라 공이 막 미친 듯이 찍히는 타입은 아닌데, 그래도 이닝을 버티는 힘은 있다. 38이닝 동안 피안타 30개면 크게 두들겨 맞는 흐름은 아니다. 워싱턴 타선이 장타로 한 번 걸면 몰라도, 초반부터 쉽게 무너질 선발은 아니다.
미콜라스는 지금 숫자가 너무 거칠다. 27.1이닝에 피안타 36개, 피홈런 8개. 이게 제일 걸린다. 내셔널스 파크라고 해도 공이 가운데 몰리면 미네소타 타선이 충분히 넘길 수 있다. 바이런 벅스턴이 홈런 10개로 미네소타 쪽 장타 중심을 잡고 있고, 워싱턴은 제임스 우드가 홈런 10개, 24타점으로 버티는 구도다.
워싱턴이 이 경기를 가져가려면 미콜라스가 일단 1회부터 홈런을 안 맞아야 한다. 말이 쉽지, 지금 피홈런 숫자 보면 그게 제일 무섭다. 미네소타가 초반에 2~3점 먼저 가져가면 워싱턴은 바로 따라가는 경기 해야 한다. 그러면 오버 쪽도 같이 열린다.
핸디는 워싱턴 +1.5가 1.52, 미네소타 -1.5가 2.30이다. 승패가 반반인데도 플핸이 이렇게 낮은 건 한 점 차 승부 가능성을 꽤 본다는 뜻이다. 나도 미네소타를 보긴 하는데 -1.5까지는 조금 피곤하다. 워싱턴 홈이고, 미네소타도 막 계속 점수를 쓸어 담는 팀은 아니라 5-4, 6-5 같은 그림이 계속 걸린다.
언오버는 9점이 딱 중심이다. 8.5 오버가 1.55, 9.0은 양쪽 1.86, 9.5도 오버 1.82다. 시장은 점수 쪽을 꽤 열어놨다. 미콜라스 피홈런 리스크 때문에 그런 느낌이 강하다. 이런 경기는 야구중계로 미콜라스 1회 공 높이랑 오버가 제임스 우드 상대로 어떻게 들어가는지만 보면 감 온다. 미콜라스가 초반부터 장타 맞으면 바로 오버판이다.
나는 승패는 미네소타를 살짝 본다. 배당은 반반이어도 선발 차이가 너무 난다. 다만 핸디는 워싱턴 +1.5가 더 편하다. 미네소타가 이겨도 한 점 차 마감 충분히 있다. 언오버는 9.0 오버 쪽을 본다. 미콜라스가 초반에 버티면 달라지겠지만, 지금 숫자면 실점 리스크를 더 크게 봐야 한다.
📌 오늘은 이쪽
✅ 승패: 미네소타 승
✅ 핸디: 워싱턴 +1.5
✅ 언오버: 9.0 오버
🥤 끝에 짧게
네오티비 분석가 소실장 : 배당은 반반인데 선발 보면 미네소타 쪽이 더 편하다. 미콜라스 피홈런 숫자가 너무 걸려서, 승은 미네소타 보고 점수는 위로 열어두는 쪽이 낫다.
댓글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