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휴스턴 vs LA 다저스 경기포인트 (26-05-06 09:10)

리그: MLB
경기장: 다이킨 파크
🧷 체크 포인트: 다저스는 글래스노우 선발, 휴스턴은 맥컬러스다. 선발 숫자만 보면 다저스 쪽이 훨씬 편하다.
📝 참고: 휴스턴 +1.5 / +2.5, LA 다저스 -1.5 / -2.5, 언오버 7.5 / 8.0 / 8.5 / 9.0
5월 6일 오전 9시 10분, 휴스턴 홈에서 다저스가 다시 붙는다.
배당은 휴스턴 2.84, 다저스 1.40이다. 다저스가 꽤 세게 눌렸다. 전날도 다저스가 휴스턴을 8-3으로 잡았다. 야마모토가 초반 실점 뒤 6이닝 8탈삼진으로 버텼고, 프리랜드랑 카일 터커가 홈런까지 쳤다. 다저스가 4연패 뒤 다시 2연승으로 분위기 돌리는 중이다. 휴스턴은 라이언 와이스가 4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수비 실수까지 섞이면서 경기 흐름이 꽤 지저분했다.
오늘 선발은 다저스 타일러 글래스노우, 휴스턴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다. MLB 공식 예상 선발 기준 글래스노우는 3승 0패, ERA 2.56, 47탈삼진, WHIP 0.83이고, 맥컬러스는 2승 2패, ERA 6.32, 33탈삼진, WHIP 1.40이다. 이 숫자면 선발 쪽은 그냥 다저스가 앞이다. 글래스노우는 이닝도 먹어주고 삼진으로 흐름 끊는 힘이 있는데, 맥컬러스는 주자 쌓이면 한 이닝이 길어질 위험이 있다.
휴스턴은 부상도 계속 귀찮다. 야이너 디아즈가 옆구리 문제로 IL에 간다는 소식이 나왔고, 이미 빠진 선수들이 많다. 포수 쪽이 바뀌면 투수 리드나 경기 중 사인 호흡도 신경 쓸 수밖에 없다. 타선도 알바레스가 전날 안타를 만들긴 했지만, 팀 전체로 보면 다저스 마운드를 계속 압박하는 느낌은 약했다.
다저스는 선발진이 길게 버텨주는 게 진짜 크다. 최근 자료 기준으로 다저스 선발진은 평균 이닝 소화가 리그 최상위권이고, 글래스노우도 꾸준히 6이닝 가까이 던지는 쪽이다. 이런 팀은 원정에서도 계산이 선다. 타선이 초반에 2~3점만 먼저 뽑아주면 글래스노우가 경기 템포를 확 눌러버릴 수 있다.
핸디는 휴스턴 +1.5가 2.11, 다저스 -1.5가 1.71이다. -1.5까지는 다저스 쪽으로 꽤 힘이 들어간 라인이다. 근데 -2.5는 다저스 2.11, 휴스턴 +2.5가 1.61이라 여기부터는 조심해야 한다. 다저스가 이겨도 5-3, 4-2면 -1.5는 살아도 -2.5는 바로 애매해진다.
언오버는 8.0~8.5가 제일 걸린다. 7.5 오버가 1.61, 8.0 오버 1.71, 8.5는 거의 반반이다. 맥컬러스가 초반부터 흔들리면 다저스 혼자 5점 이상 만들 수 있다. 반대로 글래스노우가 휴스턴 타선을 눌러버리면 다저스가 이겨도 6-2, 5-2 근처에서 끝날 수 있다. 이런 경기는 야구중계로 맥컬러스 1회 볼넷이랑 글래스노우 포심 구속만 봐도 감 온다. 맥컬러스가 첫 이닝부터 카운트 몰리면 다저스 타선이 바로 물고 들어갈 판이다.
나는 승패는 다저스로 본다. 이건 비틀 이유가 별로 없다. 선발 차이, 전날 경기 흐름, 휴스턴 부상 상황까지 다저스 쪽이 더 편하다. 핸디도 다저스 -1.5까지는 볼 만하다. 다만 -2.5는 욕심이다. 언오버는 8.5 언더 쪽을 살짝 본다. 다저스가 이겨도 글래스노우가 눌러 잡으면 점수는 생각보다 과하게 안 열릴 수 있다.
📌 오늘은 이쪽
✅ 승패: LA 다저스 승
✅ 핸디: LA 다저스 -1.5
✅ 언오버: 8.5 언더
🥤 끝에 짧게
네오티비 분석가 도실장 : 글래스노우 선발이면 다저스 쪽을 먼저 봐야 한다. 휴스턴은 부상도 많고, 맥컬러스 숫자도 불안하다. 다저스 승에 -1.5까지 보고, 점수는 막 터지는 쪽보다 5-2, 6-2 쪽이 더 먼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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