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휴스턴 vs LA 다저스 전력체크 (26-05-07 03:10)

리그: MLB
경기장: 다이킨 파크
🧷 체크 포인트: 다저스는 글래스노우, 휴스턴은 맥컬러스 선발이다. 선발 숫자만 보면 다저스 쪽이 꽤 앞선다.
📝 참고: 휴스턴 +1.5 / +2.5, LA 다저스 -1.5 / -2.5, 언오버 8.0 / 9.5
5월 7일 새벽 3시 10분, 다이킨 파크에서 휴스턴과 다저스가 다시 붙는다.
배당은 휴스턴 2.74, 다저스 1.42다. 다저스가 확실히 정배다. 다만 전날 경기만 보면 또 쉽게 들어가긴 찝찝하다. 휴스턴이 2-1로 다저스를 잡았다. 피터 램버트가 7이닝 무실점으로 버텼고, 오타니도 7이닝 2실점 8탈삼진으로 잘 던졌는데 솔로포 두 방에 당했다. 다저스 타선은 막판 한 점만 따라붙고 끝났다. 이런 패배는 타자 쪽에서 좀 답답하게 남는다.
오늘 선발은 다저스 타일러 글래스노우, 휴스턴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다. MLB 공식 예상 선발 기준 글래스노우는 3승 0패, ERA 2.56, 47탈삼진, 맥컬러스는 2승 2패, ERA 6.32, 33탈삼진으로 잡힌다. 글래스노우는 WHIP도 낮고 삼진으로 흐름 끊는 힘이 좋다. 반대로 맥컬러스는 볼넷이 섞이는 날이면 한 이닝이 길어진다. 이 선발 차이 때문에 다저스 -1.5가 낮게 잡힌 게 이상하진 않다.
휴스턴은 전날 이기긴 했는데, 타선이 시원하게 터진 경기는 아니었다. 워커랑 쉐이크메이크 솔로포 두 방이 전부였다. 램버트가 인생투급으로 버텨줘서 이긴 경기다. 오늘은 맥컬러스가 그 정도로 길게 버텨줘야 하는데, 지금 시즌 숫자 보면 그걸 편하게 믿기 어렵다. 다저스 상위타선이 1회부터 볼넷 하나라도 얻고 프리먼, 터커, 테오스카 쪽으로 넘어가면 바로 점수 붙을 수 있다.
다저스는 전날 타선이 조용했다. 그래도 글래스노우 선발이면 경기 계산은 다시 선다. 글래스노우가 6이닝 정도만 눌러주면 다저스는 중후반에 한 번만 터져도 된다. 전날처럼 상대 선발한테 7이닝까지 묶이면 피곤하지만, 맥컬러스는 램버트랑 결이 다르다. 제구 흔들리는 타이밍이 분명히 있다. 그때 다저스가 놓치면 안 된다.
핸디는 휴스턴 +1.5가 2.06, 다저스 -1.5가 1.72다. 이 정도면 다저스 승뿐 아니라 두 점 차까지 꽤 보는 라인이다. -2.5는 다저스 2.11이라 여기부터는 욕심이고, -1.5가 딱 적당해 보인다. 다저스가 5-3, 6-3으로 이기면 맞는 그림이다. 휴스턴이 플핸을 살리려면 맥컬러스가 최소 5이닝 2실점 안쪽으로 버텨야 한다.
언오버는 화면 기준 8.0과 9.5가 보인다. 8.0 오버는 1.59로 낮고, 9.5부터는 언더가 낮다. 기준을 8.5~9 근처로 보면 나는 살짝 언더 쪽이다. 글래스노우가 휴스턴 타선을 누를 가능성이 크고, 다저스가 이겨도 5-2, 5-3, 6-2 쪽이 먼저 보인다. 이런 경기는 야구중계로 맥컬러스 1회 볼넷이랑 글래스노우 포심 구속만 봐도 감 온다. 맥컬러스가 첫 이닝부터 카운트 밀리면 다저스 쪽으로 바로 기운다.
나는 승패는 다저스로 본다. 선발 차이가 크고, 전날 1점 패배 뒤라 타선 집중력도 더 올라갈 타이밍이다. 핸디도 다저스 -1.5까지는 볼 만하다. 언오버는 9.5 언더 쪽이 더 편하다. 맥컬러스가 크게 무너지면 오버가 열리겠지만, 글래스노우 쪽이 휴스턴 점수를 꽤 눌러줄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 오늘은 이쪽
✅ 승패: LA 다저스 승
✅ 핸디: LA 다저스 -1.5
✅ 언오버: 9.5 언더
🥤 끝에 짧게
네오티비 분석가 태실장 : 전날은 휴스턴이 투수 힘으로 버틴 경기였고, 오늘은 선발 무게가 다시 다저스 쪽이다. 맥컬러스가 초반부터 흔들리면 다저스 -1.5는 충분히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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