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욕 닉스 vs 필라델피아 76ers 흐름판단 (26-05-07 08:00)

리그: NBA 플레이오프
경기장: 매디슨 스퀘어 가든
🧷 체크 포인트: 1차전은 닉스가 137-98로 박살냈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 결장까지 떠서 골밑 부담이 훨씬 커졌다.
📝 참고: 뉴욕 닉스 -7.5 / -8.5 / -10.5, 언오버 215.5 / 216.5 / 217.5
5월 7일 오전 8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닉스와 필라델피아가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은 닉스가 137-98로 그냥 밀어버렸다. 브런슨이 전반부터 경기 잡았고, 필라델피아는 턴오버에 수비 로테이션까지 다 꼬였다. 39점 차 패배면 “한 경기 졌다” 정도가 아니라, 체력도 멘탈도 꽤 맞은 경기다. 필라델피아 쪽에서는 1차전 대패가 1982년 이후 팀 최악급 플레이오프 패배였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더 큰 문제는 엠비드다. 2차전은 오른쪽 발목 염좌와 오른쪽 엉덩이 통증으로 결장 쪽이 확인됐다. 원래도 몸 상태가 깔끔하지 않았는데, 오늘 빠지면 필라델피아는 골밑에서 버티는 그림이 확 줄어든다. 드러먼드나 보나 쪽이 시간을 먹어야 하는데, 닉스가 타운스까지 끌고 나오면 수비 매치업이 꽤 피곤해진다.
배당은 닉스 1.22, 필라델피아 4.37이다. 닉스가 강정배다. 핸디도 -8.5에서 -10.5까지 열려 있다. 엠비드가 빠진 걸 생각하면 이해는 된다. 그래도 -10.5는 숫자가 조금 크다. 닉스가 또 크게 이길 수는 있는데, 1차전처럼 39점 차를 매번 기대하긴 어렵다. 필라델피아도 1차전 후반엔 이미 경기를 접고 주전 체력을 아꼈다는 얘기도 있어서, 2차전 초반 반응은 분명 나올 수 있다.
닉스는 브런슨이 중심이다. 1차전에서 35점을 넣었고, 타운스·아누노비·브리지스 쪽도 같이 살아났다. 브런슨이 첫 쿼터부터 미드레인지랑 드라이브를 섞으면 필라델피아 수비가 또 흔들릴 수밖에 없다. 엠비드가 없으면 림 보호가 약해져서, 닉스 가드진이 페인트존까지 들어가는 장면도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필라델피아는 맥시랑 폴 조지가 미친 듯이 해줘야 한다. 엠비드가 빠지면 반코트 공격에서 비빌 축이 사라진다. 맥시가 초반부터 속공으로 점수 만들고, 조지가 외곽에서 3~4개는 꽂아줘야 경기 모양이 산다. 근데 닉스 홈 분위기에서 초반 10점 차 이상 벌어지면 또 쉽지 않다. MSG는 한번 달아오르면 원정팀이 타임아웃 불러도 잘 안 식는다.
언오버는 216점 근처다. 215.5 오버가 1.74, 216.5는 양쪽 1.88, 217.5부터는 언더가 낮다. 엠비드 결장이라 필라델피아 득점은 낮게 볼 수 있는데, 반대로 수비가 무너지면 닉스가 혼자 115점 이상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언더가 아주 편하진 않다. 이런 경기는 농구중계로 1쿼터 필라델피아 턴오버랑 닉스 공격 리바운드만 보면 감 온다. 필라델피아가 초반 실책 4개 이상 내면 또 경기 빨리 벌어진다.
나는 승패는 닉스로 본다. 이건 꼬아서 볼 이유가 없다. 엠비드 결장, 홈 2차전, 1차전 흐름까지 닉스 쪽이다. 핸디는 기준을 낮게 잡으면 닉스 -7.5, -8.5까지는 볼 만한데 -10.5는 조금 부담이다. 언오버는 216.5 언더를 살짝 본다. 필라델피아 공격이 엠비드 없이 답답해질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 오늘은 이쪽
✅ 승패: 뉴욕 닉스 승
✅ 핸디: 뉴욕 닉스 -8.5
✅ 언오버: 216.5 언더
🥤 끝에 짧게
네오티비 분석가 태실장 : 엠비드 빠지면 필라델피아는 안쪽에서 버틸 힘이 확 줄어든다. 닉스 승은 편하게 보되, 핸디는 -10.5보다 -8.5 쪽이 훨씬 낫다.
댓글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