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워싱턴 vs 미네소타 배당체크 (26-05-08 02:05)

리그: MLB
경기장: 내셔널스 파크
🧷 체크 포인트: 워싱턴은 제이크 어빈, 미네소타는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 선발이다. 전날 워싱턴 타선이 15점 터진 뒤라 초반 분위기가 꽤 중요하다.
📝 참고: 언오버 8.5 / 9.0 / 9.5 / 10.0
5월 8일 새벽 2시 5분,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이 미네소타를 다시 만난다.
배당은 워싱턴 1.79, 미네소타 1.96이다. 홈 워싱턴이 살짝 앞이다. 전날 경기 때문에 이 배당이 이해된다. 워싱턴이 미네소타를 15-2로 완전히 눌렀다. 에이브럼스가 만루포 포함 5타점, 브래디 하우스랑 밀라스, 테나까지 홈런을 보탰다. 미네소타는 오버가 5이닝 넘기고 5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도 3안타 2점에 그쳤다. 이런 경기 다음날은 원정팀 더그아웃이 진짜 무겁다.
선발은 미네소타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 워싱턴 제이크 어빈이다. MLB 공식 선발표 기준 우즈 리차드슨은 0승 5패 ERA 6.49, 17탈삼진, 어빈은 1승 4패 ERA 4.93, 39탈삼진으로 잡힌다. 둘 다 믿고 잠그는 선발은 아니다. 그래도 최근 타선 분위기까지 붙이면 워싱턴 쪽이 조금 더 편해 보인다.
워싱턴은 전날 타석감이 확 살아났다. 14안타에 홈런 여러 방, 특히 하위타선까지 같이 터졌다는 게 크다. 이런 날 뒤에는 첫 타석부터 배트가 잘 나온다. 문제는 어빈이 얼마나 버티느냐다. 어빈도 시즌 숫자가 깔끔한 건 아니라 미네소타 상위타선에 장타 하나 맞으면 경기 바로 흔들린다. 그래도 전날처럼 타선이 받쳐주면 4~5실점 경기로 가도 승부는 충분히 된다.
미네소타는 우즈 리차드슨이 버텨야 한다. 지금 0승 5패, ERA 6점대면 초반 실점 리스크를 지워놓고 보기 어렵다. 워싱턴 타선이 전날처럼 초반부터 공을 강하게 때리면 미네소타는 또 불펜을 빨리 열어야 한다. 전날 크게 진 팀이 다음날 초반에 또 2~3점 맞으면 분위기가 그냥 꺼진다.
언오버는 9점 근처가 중심이다. 8.5 오버 1.61, 9.0 오버 1.82, 9.5는 오버 1.91 / 언더 1.71이다. 전날 17점이 났고, 오늘 선발 둘 숫자도 낮게 묶일 조합은 아니다. 다만 전날 너무 터진 다음날이라 10점 이상을 무조건 보긴 조금 부담이다. 그래도 5-4, 6-4, 6-5 쪽 그림은 충분히 열려 있다. 이런 경기는 야구중계로 우즈 리차드슨 1회 제구랑 어빈이 미네소타 상위타선 상대로 장타를 맞는지만 보면 감이 빨리 온다.
나는 승패는 워싱턴 쪽을 본다. 홈이고, 전날 타선이 제대로 살아났다. 미네소타가 바로 반등할 수도 있지만 우즈 리차드슨 선발이면 초반부터 불안하다. 핸디는 화면에 기준점이 안 보여서 따로 강하게 찍긴 어렵고, 언오버는 9.0 오버를 살짝 본다. 두 선발 모두 6이닝 무실점 이런 그림보단 중반 전에 점수 붙는 쪽이 더 자연스럽다.
📌 오늘은 이쪽
✅ 승패: 워싱턴 승
✅ 핸디: 기준점 확인 불가
✅ 언오버: 9.0 오버
🥤 끝에 짧게
네오티비 분석가 도실장 : 전날 15점 낸 워싱턴 타선이면 오늘도 초반부터 세게 들어갈 수 있다. 미네소타가 반등하려면 우즈 리차드슨이 1회를 조용히 넘겨야 하는데, 그게 제일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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