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욕 양키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승부메모 (26-05-23 08:05)
리그: MLB
경기장: 양키 스타디움
🧷 체크 포인트: 콜 복귀전이라 양키스 정배인데, 탬파베이 쪽 흐름이 훨씬 덜 찝찝함
📝 참고: 핸디 기준점 뉴욕 양키스 -1.5 / 언오버 기준점 7.5
한국시간 5월 23일 오전 8시 5분, 양키 스타디움에서 양키스랑 탬파베이가 붙는다.
양키스는 직전 토론토전에서 0-2로 졌다. 홈에서 완봉패면 그냥 한 경기 진 게 아니다. 타석 분위기가 죽어 있었다. 저지는 그 시리즈 1안타 15타수, 홈런도 10경기째 안 나왔고, 팀은 최근 13경기 9패까지 밀렸다. 이 타이밍에 바로 탬파베이랑 붙는 게 꽤 빡세다. 탬파는 33승 1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 1위고, 양키스보다 앞에서 여유 있게 보고 있는 팀이다.
선발은 탬파베이 닉 마르티네즈, 양키스 게릿 콜이다. 마르티네즈는 4승 1패 ERA 1.51. 숫자만 보면 진짜 깔끔하다. 반대로 콜은 이번이 시즌 첫 등판이다. 토미존 수술 이후 거의 19개월 만에 메이저 선발로 돌아오는 경기라 이름값은 큰데, 오늘 바로 예전 콜처럼 7이닝 찍고 눌러줄지는 봐야 한다. 재활 등판에서 86구까지 던진 건 좋지만, 복귀전은 복귀전이다.
배당은 양키스 1.64, 탬파베이 2.21로 잡혔다. 이건 콜 복귀전, 양키 스타디움, 이름값까지 다 들어간 숫자다. 그런데 지금 타선 흐름을 보면 양키스 정배가 그렇게 편하진 않다. 콜이 5이닝 정도 잘 버텨도, 양키스가 점수를 못 내면 또 답답한 경기 된다. 특히 탬파 선발 마르티네즈가 지금처럼 카운트 싸움 잘 가져가면 초반부터 양키스 타자들 또 급해질 수 있다.
탬파베이는 이런 경기 잘 물고 늘어진다. 화려하게 터뜨리는 것보다, 선발이 버티고 중반에 한두 점 뽑아서 상대를 조급하게 만드는 쪽이다. 양키스가 지금 딱 그런 흐름에 약해 보인다. 홈팬들 앞에서 콜 복귀전이라 분위기는 뜨겠지만, 초반 3이닝 안에 점수 못 내면 오히려 부담이 양키스 쪽으로 넘어간다. 이런 경기는 야구중계로 콜 구속이랑 초반 제구만 봐도 오늘 판이 빨리 보인다.
핸디는 탬파베이 +1.5가 맞다. 양키스가 이긴다 해도 3-2, 4-3 이런 한 점 차 냄새가 강하다. 양키스 -1.5는 타선이 살아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직전 완봉패 뒤라 그걸 바로 믿긴 어렵다. 탬파가 역배까지 가져가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다.
언오버 7.5는 언더 쪽으로 본다. 마르티네즈 숫자가 좋고, 콜도 복귀전이라 양키스가 무리하게 길게 끌고 가기보단 초반부터 조심스럽게 운영할 가능성이 있다. 양쪽 다 선발이 크게 무너지지만 않으면 4-2, 3-2, 4-3 라인이 먼저 떠오른다. 7.5라 낮긴 한데, 지금 양키스 타선 상태면 오버보다 언더가 더 편하다.
오늘은 이렇게 본다
✅ 승패: 탬파베이 승
✅ 핸디: 탬파베이 +1.5
✅ 언오버: 7.5 기준 언더
끝에 하나만 적으면
네오티비 분석가 민실장 : 콜 복귀전이라 양키스 배당이 눌린 건 알겠는데, 지금 방망이가 너무 답답하다. 나라면 양키스 정배보다 탬파 플핸을 먼저 보고, 승패도 탬파 쪽으로 살짝 비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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