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신시내티 레즈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라인체크 (26-05-30 07:40)
리그: MLB
경기장: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 체크 포인트: 애틀랜타 타선이 직전 경기에서 확 살아났고, 신시내티는 패댁 초반이 제일 불안함
📝 참고: 핸디 기준점 신시내티 +1.5 / 언오버 기준점 9.5
한국시간 5월 30일 오전 7시 40분, 신시내티 홈에서 레즈랑 애틀랜타가 붙는다.
애틀랜타는 직전 보스턴전에서 10-2로 크게 이겼다. 아쿠냐 주니어가 6회 만루포로 경기 터뜨렸고, 해리스 2세랑 알비스까지 홈런을 보탰다. 2-2로 묶였던 경기를 한 이닝에 확 뜯어낸 거라, 그냥 점수만 많이 낸 경기랑은 다르다. 애틀랜타 방망이가 다시 숨 쉬는 느낌이 꽤 세게 남았다.
신시내티는 메츠전에서 4-2로 졌다. 앞선 흐름이 나쁘진 않았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찬스 처리가 답답했다. 소토랑 웨그먼한테 솔로포 맞았고, 메츠가 5연패를 끊는 경기의 제물이 됐다. 레즈가 홈으로 돌아오는 건 좋지만, 타선이 오늘 초반부터 바로 반응 못 하면 애틀랜타 쪽으로 경기 공기 넘어갈 수 있다.
선발은 애틀랜타 그랜트 홈스, 신시내티 크리스 패댁 쪽이다. 홈스는 3.78 ERA로 잡혀 있고, 최근 워싱턴전 10탈삼진 경기랑 보스턴전 무실점 흐름이 있었다. 완전 믿고 박는 투수는 아닌데, 구위 올라오는 날은 타자들이 꽤 고생한다. 반대로 패댁은 시즌 ERA가 6점대 후반으로 찍혀 있고, 레즈 합류 후 두 번 선발에서 10이닝 5실점. 막 엄청 무너진 건 아닌데, 지금 애틀랜타 타선 상대로는 1~2회가 진짜 빡세다.
승패는 애틀랜타 쪽을 먼저 본다. 배당도 1.68로 애틀랜타 정배고, 전날 타선 터진 흐름까지 붙었다. 신시내티가 홈이라 쉽게 죽을 팀은 아닌데, 패댁이 초반에 장타 하나 맞으면 경기 바로 귀찮아진다. 특히 아쿠냐, 알비스, 해리스 쪽이 한 번씩 뜬금없이 장타를 때리는 팀이라, 볼넷 하나 주고 홈런 맞는 그림이 제일 무섭다.
근데 애틀랜타 -1.5는 생각보다 찝찝하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라 점수는 열릴 수 있고, 신시내티도 홈에서는 한 방으로 따라붙는 그림이 있다. 프리들 쪽이 홈스 상대로 소수 표본이긴 해도 홈런 경험이 있고, 레즈가 1~2점 차로 물고 늘어지는 판도 충분하다. 애틀랜타 승은 보는데, 마핸은 괜히 한 점 때문에 피곤할 수 있다. 이런 MLB 경기 흐름은 야구중계로 패댁 초반 제구랑 애틀랜타 첫 타순 타구 질만 봐도 감이 빨리 온다.
언오버 9.5는 살짝 높은데, 그래도 오버 쪽을 아주 조금 본다. 이유는 단순하다. 패댁이 너무 깨끗하게 막을 느낌은 아니고, 이 구장이 점수 한 번 열리면 3점, 4점이 금방 붙는다. 애틀랜타가 5점 안팎 뽑고 신시내티가 4점 정도 따라오면 바로 라인 근처다. 8.5였으면 오버가 더 편했을 텐데, 9.5라 세게는 못 간다. 그래도 6-4, 6-5 쪽 그림이 먼저 보인다.
오늘은 이렇게 둔다
✅ 승패: 애틀랜타 승
✅ 핸디: 신시내티 +1.5
✅ 언오버: 9.5 기준 오버 살짝
끝에 하나만 적으면
네오티비 분석가 태실장 : 애틀랜타 승은 타선 흐름 보고 잡을 만하다. 근데 신시내티 홈에서 +1.5는 꽤 살아 있는 라인이라, 나라면 애틀랜타 승에 신시내티 플핸, 9.5 오버 쪽으로 살짝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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