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워싱턴 내셔널스 vs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메모 (26-06-03 07:45)
리그: MLB
경기장: 내셔널스 파크
🧷 체크 포인트: 워싱턴이 홈 정배긴 한데, 마이애미가 직전 경기에서 후반 장타로 분위기 살림
📝 참고: 핸디 기준점 워싱턴 +1.5 / 언오버 기준점 9.5
한국시간 6월 3일 오전 7시 45분, 워싱턴 홈에서 내셔널스랑 마이애미가 다시 붙는다.
직전 경기는 마이애미가 7-3으로 가져갔다. 워싱턴이 먼저 앞서갔는데, 마이애미가 6회 대타 홈런으로 묶고 9회에 홈런 두 방을 더 때리면서 뒤집었다. 5연패 끊은 경기라 마이애미 쪽 덕아웃 공기는 꽤 달라졌을 거다. 반대로 워싱턴은 초반 리드 잡고도 불펜에서 경기 넘겨준 게 찝찝하게 남는다.
선발 쪽은 마이애미가 맥스 마이어로 잡혀 있고, 워싱턴은 아직 확정 표기가 깔끔하게 안 잡힌 쪽이다. ESPN 매치업도 마이어 vs 워싱턴 미정으로 나오고, 워싱턴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불펜게임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흐름이다. 마이어는 시즌 5승 무패, ERA 2점대 후반으로 잡히는 투수라 선발 이름만 보면 마이애미가 그렇게 밀릴 판은 아니다.
배당은 워싱턴 1.83, 마이애미 2.00이면 거의 반반에 가깝다. 워싱턴 홈이라 정배를 받긴 했는데, 직전 경기 후반 흐름만 보면 마이애미 쪽도 손이 간다. 특히 오토 로페즈가 3안타로 계속 출루했고, 힉스랑 스토어스 쪽에서 늦게 장타가 나온 게 크다. 워싱턴은 제임스 우드 쪽 한 방이 살아야 하는데, 경기 후반 불펜 싸움으로 넘어가면 어제처럼 또 피곤해질 수 있다.
승패는 워싱턴을 아주 살짝 본다. 홈이고, 전날 내준 경기라 초반부터 타석 집중은 더 올라올 수 있다. 근데 이건 강하게 밀 판은 아니다. 마이애미가 연패 끊고 올라온 다음 경기라 쉽게 죽을 느낌이 없다. 워싱턴이 이겨도 5-4, 6-5, 4-3 이런 식으로 끝까지 붙을 냄새가 난다. 이런 MLB 흐름은 초반 워싱턴 마운드 운영이랑 마이애미 첫 두 타순 타구 질만 봐도 감이 빨리 온다.
핸디는 워싱턴 +1.5가 제일 편하다. 승패를 워싱턴으로 봐도 플핸까지 붙어 있으면 굳이 마이애미 쪽으로 꼬아서 볼 이유가 크진 않다. 다만 마이애미 선발이 마이어면 워싱턴이 막 2점 차 이상 편하게 벌릴 경기로도 안 보인다. 이 라인은 그냥 워싱턴이 한 점 차로 져도 살아 있는 쪽이라 안정감은 있다.
언오버 9.5는 오버 쪽을 살짝 본다. 기준이 높긴 한데, 워싱턴 선발이 미정인 경기고 마이애미도 직전 후반 장타가 터졌다. 워싱턴도 홈에서 4점 안팎은 만들 수 있는 팀이라 5-5, 6-4, 6-5 그림이 먼저 떠오른다. 8.5였으면 더 편했을 텐데, 9.5라 세게는 못 가도 언더보단 오버 쪽이 조금 더 보인다.
오늘은 이렇게 본다
✅ 승패: 워싱턴 승
✅ 핸디: 워싱턴 +1.5
✅ 언오버: 9.5 기준 오버 살짝
끝에 하나만 적으면
네오티비 분석가 성실장 : 워싱턴이 홈에서 다시 잡을 자리는 맞다. 근데 마이애미가 직전 경기 후반에 장타로 살아난 게 걸린다. 나라면 워싱턴 플핸을 먼저 보고, 점수는 9.5 오버 쪽으로 살짝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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