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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시범경기] 삼성 vs 한화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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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한국시간 2026년 3월 12일 열린 KBO 시범경기에서 삼성과 한화가 맞붙었다.
결과는 삼성의 12-3 승리였다.
시범경기 첫날이긴 했지만, 내용은 생각보다 훨씬 삼성 쪽으로 또렷했다. 초반부터 삼성 타선이 꾸준히 점수를 만들었고, 한화는 마운드와 수비에서 한 번씩 흔들리는 장면이 겹치면서 끌려가는 시간이 길었다.
연합뉴스와 MK스포츠 모두 이날 대전 경기 결과를 삼성의 12-3 승리로 전했다.
삼성 쪽에서는 선발 양창섭이 좋은 출발을 끊었다.
양창섭은 4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잘 막아냈고, 타선도 뒤에서 확실히 힘을 보탰다. 김성윤은 3안타로 테이블세터 역할을 제대로 해냈고, 강민호와 디아즈 쪽에서도 장타가 나오면서 점수 차가 빠르게 벌어졌다.
삼성이 부상 우려 속에서도 마운드와 타선이 모두 잘 돌아갔다고 정리했다.
한화는 새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이 첫 등판부터 아쉬움을 남겼다.
왕옌청은 3이닝 3실점을 기록했는데, 안타보다 사사구가 많았다는 점이 더 크게 남았다. 1회부터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이 겹치면서 흐름을 내줬고, 삼성은 그런 틈을 그냥 넘기지 않았다.
하이라이트로 보면 삼성이 단순히 많이 친 경기라기보다, 선발과 타선이 같이 맞물리면서 비교적 편하게 풀어간 쪽에 가깝다.
한화는 후반에 이진영 홈런 등으로 3점을 만회하긴 했지만, 전체 흐름을 다시 바꾸기엔 초반에 내준 간격이 너무 컸다.
시범경기 첫날이라 아직 점검할 부분은 남아 있지만, 출발만 놓고 보면 삼성 쪽이 훨씬 가벼웠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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