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87
⚾ [MLB] 클리블랜드 vs 시애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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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한국시간 2026년 3월 27일 열린 클리블랜드와 시애틀 개막전은 초반부터 홈런으로 바로 불 붙은 경기였다. 클리블랜드가 6-4로 가져갔고, 첫날부터 체이스 드로터가 홈런 두 방을 박아버리면서 영상도 거의 그 임팩트 따라간다.
1회부터 드로터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첫 타석에서 바로 넘겨버린 게 컸다. 이런 건 진짜 시작부터 분위기 바꿔놓는다. 시애틀도 가만히 있진 않았다. 브렌던 도너번이 이적 후 첫 경기에서 홈런 치고, 도미닉 칸조네도 두 번 넘기면서 계속 물고 늘어졌다. 점수판만 보면 차분해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론 서로 한 방씩 주고받는 맛이 꽤 있었다.
갈린 건 7회 쪽이었다. 3-3에서 클리블랜드가 브라이언 로키오, 호세 라미레즈 쪽 적시타로 확 벌려놓은 게 컸다. 시애틀도 바로 칸조네 홈런으로 다시 붙긴 했는데, 거기서 완전히 뒤집는 데까진 못 갔다. 중간에 점수 벌어지는 장면만 다시 봐도 왜 클리블랜드 쪽으로 경기 기울었는지 바로 보인다. 형들 말로 하면 시애틀은 홈런은 터졌는데 묶어서 몰아치는 맛이 좀 부족했다.
마지막엔 드로터가 9회에 하나 더 넘기면서 못을 박았다. 개막전, 원정, 데뷔 임팩트까지 다 챙긴 셈이라 이 영상은 그냥 드로터 얼굴부터 계속 남는다. 시애틀도 칸조네 두 방 덕에 볼 장면은 분명 있었는데, 이날 하이라이트 주인공은 클리블랜드 쪽 신인이라고 봐도 딱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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