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18

⚾ [MLB] 애리조나 vs LA 다저스 하이라이트

5
Lv.5
타도도사
2026-03-29 18:34

한국시간 2026년 3월 29일 열린 애리조나와 다저스 경기는 또 한 번 뒤집혔다. 다저스가 3-2로 잡으면서 개막 3연전 스윕까지 가져갔고, 마지막에 윌 스미스 한 방이 진짜 크게 남은 경기다.

초반은 또 애리조나가 먼저 쳤다. 1회에 코빈 캐롤이 홈을 밟았고, 3회에도 한 점 더 보태서 2-0. 이번 시리즈 내내 애리조나가 먼저 앞서는 그림은 계속 나왔는데, 이상하게 끝으로 가면 다저스 쪽으로 다시 기운다. 이런 경기 보면 점수 차보다도 “아 아직 안 끝났네” 이 느낌이 더 먼저 온다.

계속 막히던 다저스는 6회 프레디 프리먼 적시타로 하나 따라갔고, 8회에 윌 스미스가 2사에서 투런포를 꽂아버렸다. 그 장면 하나로 그냥 뒤집혔다고 보면 된다. 막판 타석들만 다시 이어서 보면 왜 다저스가 이 시리즈 내내 버티는 팀처럼 보였는지 바로 온다. 형들 말로 하면 애리조나는 또 먼저 때렸는데, 다저스는 또 끝에 가져갔다. 이게 요즘 제일 짜증나는 강팀 스타일이다.

마운드도 꽤 단단했다.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6이닝을 버텼고, 뒤쪽 불펜이 실점 없이 막아줬다. 마지막은 에드윈 디아스가 정리하면서 다저스가 개막 3연전을 다 쓸어 담았다. 짧은 하이라이트인데도 중간중간 답답하게 끌려가다가 마지막 한 방으로 뒤집는 맛이 제대로 남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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