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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KIA vs LG 하이라이트

5
Lv.5
타도도사
2026-04-01 02:09

한국시간 2026년 3월 31일 잠실에서 열린 KIA와 LG 경기는, KIA가 초반에 몰아친 걸 끝까지 안 놓고 간 경기였다. 스코어는 7-2. KIA가 시즌 첫 승을 챙겼고, LG는 개막 3연패로 더 답답해졌다.

첫 장면부터 KIA 쪽 타선이 꽤 날카로웠다. 1회에 먼저 점수 내더니 2회에 김도영 투런포까지 터졌다. 여기서 그냥 확 넘어갔다. 2회에만 대거 점수 쌓으면서 6-0까지 벌렸는데, LG 입장에선 경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너무 크게 맞았다. 이런 날은 더그아웃 공기부터 무거워진다.

김도영이 제일 앞에 남는다. 적시타 하나 치고, 시즌 첫 홈런까지 바로 꽂고, 결국 3안타 3타점. 거의 혼자 경기 가운데를 잡았다고 봐도 된다. LG 선발 톨허스트도 구속은 나왔는데 맞을 때 너무 크게 맞았다. 3이닝 7실점이면 버티는 그림이 안 나온다. 중간에 KIA가 몰아치는 장면만 다시 보면 왜 LG가 하루 종일 끌려간 경기였는지 바로 보인다. 형들 느낌으로 말하면 KIA는 초반에 칼 빼고 들어왔고, LG는 시작부터 좀 얻어맞았다.

LG도 끝에 2점은 냈다. 그래도 이미 초반에 너무 많이 줬다. 이런 경기는 뒤에 좀 따라가도 체감상 다시 붙는 느낌이 잘 안 난다. 그래서 이 영상은 막판 접전 맛보다, KIA가 초반 한 번에 판 깔고 그대로 가져가는 쪽이 더 진하게 남는다. 김도영 홈런이랑 초반 집중력, 그 두 개가 제일 크게 박히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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