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93
⚾ [KBO] NC vs 한화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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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한국시간 2026년 4월 25일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다.
초반부터 한화 쪽이 그냥 쉽게 안 풀렸다.
NC가 먼저 흐름을 잡고 들어가면서 타석마다 계속 압박을 줬다. 크게 한 방으로만 밀어붙인 게 아니라, 출루하고 이어치고, 또 상대 수비 시간을 길게 만드는 쪽이었다. 이런 날 있잖아. 한 번 막은 것 같아도 바로 다음 타자가 또 귀찮게 만드는 날. 한화가 딱 그 그림에 걸렸다.
한화도 그냥 가만히 맞고 있던 경기는 아니다.
중간에 분위기 살릴 수 있는 장면이 몇 번 있었다. 주자 나가고, 한 번만 더 붙으면 경기 결이 바뀔 수 있는 타이밍. 근데 거기서 후속타가 시원하게 안 붙었다. 그래서 계속 “될 듯하다가 끊기는” 쪽으로 남았다.
NC는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한화가 따라붙으려는 순간마다 다시 점수를 보태거나, 마운드에서 바로 끊어냈다. 오늘 장면은 야구중계 쪽으로 이어서 보면 한화가 흐름을 가져오려던 구간마다 NC가 어떻게 다시 눌렀는지 더 잘 보인다. 이런 경기는 스코어보다 중간중간 끊기는 타이밍이 더 크게 남는다.
형들 느낌으로 보면 이거다.
NC는 계속 이어갔고, 한화는 흐름이 자꾸 짧았다.
한화가 못 싸운 경기는 아닌데, NC가 필요한 장면마다 한 번씩 더 오래 버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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