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48
⚾ [KBO] 키움 vs 삼성 하이라이트
5
Lv.5한국시간 2026년 5월 6일 열린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
전날 흐름이 이어진 시리즈라 초반부터 가볍게 볼 경기는 아니었다. 키움은 초반 출루로 분위기를 만들려 했고, 삼성도 쉽게 밀리지 않으려고 바로 맞받는 흐름이었다.
키움은 타석에서 끈질기게 갔다. 공 오래 보고, 다음 타자에게 넘기면서 삼성 마운드를 계속 귀찮게 만들었다. 이런 야구는 크게 화려하진 않아도 투수 입장에서는 진짜 피곤하다. 아웃 하나 잡아도 이닝이 쉽게 안 닫힌다.
삼성도 찬스가 없던 건 아니다. 주자 나가고 흐름 살릴 구간이 있었는데, 마지막 연결이 늘 어렵다. 형들 이런 경기 보면 “여기서 하나만 더” 이 말 계속 나오지. 그 한 방이 안 붙으면 경기 내내 답답함이 남는다.
중반 이후엔 불펜이랑 수비 집중력이 더 크게 보였다. 볼넷 하나, 수비 판단 하나, 주루 하나가 바로 분위기로 넘어갈 수 있는 경기였다. 이런 KBO 경기는 야구중계 흐름으로 보면 어느 이닝부터 압박이 쌓였는지 더 잘 보인다.
키움은 찬스를 얼마나 오래 끌고 가느냐가 중요했고, 삼성은 그 흐름을 끊고 반격 타이밍을 잡아야 했다. 한쪽이 완전히 무너진 경기라기보다, 승부처에서 덜 흔들린 쪽이 가져간 판으로 보면 된다.
네오티비 민기자 : 키움-삼성전은 오늘도 끈적했다. 이런 경기는 크게 터진 장면보다 놓친 찬스 하나가 끝나고 더 오래 남는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