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25

⚾ [MLB] 샌프란시스코 vs LA 다저스 하이라이트

5
Lv.5
네오유닛
2026-05-14 00:38

한국시간 2026년 5월 13일 열린 San Francisco Giants vs Los Angeles Dodgers 경기.
샌프란시스코랑 다저스는 같은 NL 서부라 매번 공기가 빡빡하다. 다저스는 원정에서도 타선 무게로 먼저 흔들려 했고, 자이언츠는 홈에서 쉽게 밀리지 않으려고 초반부터 마운드랑 수비가 꽤 예민하게 움직였다.

샌프란시스코는 홈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려 했다. 공을 오래 보고, 주자 나가면 다음 타자까지 넘기면서 다저스 마운드를 귀찮게 만드는 흐름이 있었다. 이런 경기에서 이닝 길어지면 원정팀도 은근히 부담이 쌓인다.

다저스도 가만히 끌려갈 팀은 아니었다. 찬스만 오면 장타로 바로 분위기 바꿀 수 있는 라인업이고, 한 번만 길게 이어졌으면 경기 공기가 확 넘어갈 장면도 있었다. 형들 이런 경기 보면 “여기서 하나만 더” 이 말 그냥 나온다.

중반 이후엔 불펜이랑 수비 집중력이 더 크게 보였다. 볼넷 하나, 송구 하나, 주루 판단 하나가 바로 분위기로 넘어갈 수 있는 판이었다. 이런 MLB 지구 라이벌전은 야구중계 흐름으로 보면 어느 이닝부터 압박이 쌓였는지 더 선명하게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홈에서 찬스를 오래 끌고 가는 게 중요했고, 다저스는 그 흐름을 끊고 자기 공격으로 넘겨야 했다. 완전히 한쪽으로 무너진 경기라기보다 승부처에서 덜 흔들린 쪽이 가져간 느낌이다.

네오티비 민기자 : 샌프란시스코-다저스는 역시 조용히 끝날 수가 없다. 이런 지구전은 크게 터진 장면보다 놓친 찬스 하나가 끝나고 더 오래 남는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하이라이트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