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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매치] 일본 비상…에이스 구보, 3월 영국 원정 불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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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도사
2026-03-13 00:40
일본대표팀-구보다케후사-부상이슈-네오티비

일본 축구대표팀이 또 하나의 고민을 안게 됐다.

팀의 핵심 공격 자원인 구보 다케후사의 부상 여파가 길어지면서 3월 A매치 영국 원정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본 매체 풋볼존은 11일 “구보 다케후사가 영국 원정 일정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며 “복귀 목표 시점은 4월 중순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구보는 지난 1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역습 상황에서 스프린트를 하던 도중 갑자기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왼쪽 햄스트링을 붙잡으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당시 접촉 없이 넘어졌기 때문에 부상에 대한 우려는 더 컸다. 결국 구보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다행히 수술까지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복귀 시점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구단 공식 SNS에는 구보가 훈련을 다시 시작한 모습이 공개되며 회복 단계에 들어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다만 스페인 언론 아스는 3월 A매치 기간에는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구보의 결장이 현실화될 경우 일본 대표팀 전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일본은 이미 여러 부상 악재를 겪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이탈했고, 미토마 가오루와 이타쿠라 고 등 주요 선수들도 부상 문제로 완전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 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 동안 강팀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일본은 영국으로 이동해 스코틀랜드와 먼저 맞붙은 뒤 잉글랜드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특히 잉글랜드 원정은 대표팀 전력 점검에 중요한 시험 무대가 될 전망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에게도 이번 일정은 부담이 크다.

일본은 지난해 9월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치른 평가전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모리야스 감독은 대국민 사과까지 해야 했다.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까지 겹치면서 일본 대표팀의 고민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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