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L] 첼시 선수단의 독특한 루틴…주심 한가운데 두고 ‘파이팅’

첼시와 뉴캐슬의 경기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모여 팀 루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심이 한복판에 서 있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첼시는 3월 15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뉴캐슬에 0-1로 패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경기 전 첼시 선수단의 독특한 장면이었다.
주심이 ‘허들 한가운데’
경기 시작 전 첼시 선수들은 항상 센터 서클에 모여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루틴을 진행한다.
문제(?)는 이날 경기를 맡은 폴 티어니 주심이 이미 센터 서클 중앙에 서 있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첼시 선수들은 루틴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선수들이 티어니 주심을 그대로 둘러싼 채 파이팅을 외치는 장면이 연출됐다.
현지 매체는
“심판이 첼시 허들 한복판에 서 있는 기묘한 장면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선수들이 만든 루틴
첼시 선수들이 센터서클에서 모이는 루틴은 감독 지시가 아닌 선수들의 아이디어다.
리암 로세니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단결력과 투지를 보여주고 있다”
“서로를 위해 뛰고 싸울 준비가 된 팀이 필요하다”
라고 설명했다.
네오티비 축구팬 한마디
저 장면 영상으로 보면 진짜 웃깁니다. 심판도 약간 당황한 느낌이더라고요.
경기 결과는 뉴캐슬 승리
이날 경기는 뉴캐슬이 가져갔다.
전반 18분 앤서니 고든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만들었다.
이 결과로
첼시
13승 9무 8패 승점 48점 (5위)
뉴캐슬
12승 6무 12패 승점 42점 (9위)
를 기록했다.
특히 첼시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홈에서 뉴캐슬에게 패배하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이날 경기 전 등장한 ‘심판 포함 허들(?)’ 장면은 팬들에게 꽤 웃음을 준 장면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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