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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다저스가 결국 불렀다…7년 기다린 라이언 워드, 드디어 빅리그 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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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통
2026-04-20 02:23
다저스가 외야수 라이언 워드

라이언 워드가 진짜 여기까지 왔다.
다저스가 워드를 콜업했고, 프레디 프리먼은 출산 휴가 명단으로 빠졌다. 택시 스쿼드 얘기 돌던 게 결국 공식 발표까지 갔다. 이제 워드는 빅리그 데뷔만 남겨뒀다.

이 선수는 그냥 잠깐 반짝한 마이너 타자가 아니다.
2019년 드래프트 8라운드로 들어와서 7년을 버텼다.
작년 트리플A에선 타율 .290에 36홈런, 122타점, OPS .937 찍으면서 퍼시픽코스트리그 MVP까지 먹었다.
올해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타율 .324, OPS 1.020으로 또 치고 있었다. 이런 성적이면 계속 안 부르는 게 더 이상한 쪽이었다.

다저스처럼 선수 넘치는 팀에서 이 정도 기다렸다는 게 오히려 더 대단하다.
오타니, 프리먼, 먼시, 외야 쪽까지 다 막혀 있었으니 자리 비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워드는 계속 결과로 버텼고, 다저스도 작년 겨울 40인 로스터에 넣어 보호했다.
그 말은 구단도 그냥 지나가는 선수로 안 봤다는 뜻이다.

이번 콜업도 그래서 더 묘하다.
부상 대체라기보다 프리먼 출산 휴가로 생긴 틈에서 기회를 잡은 쪽인데, 이런 기회 하나가 선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워드 입장에선 이제 더 말할 것도 없다.
한 타석, 한 경기로 자기 존재감 찍어야 한다.
7년 기다린 선수면 보통 여기서 눈빛부터 다르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워드는 진짜 오래 버텼다. 다저스 같은 팀에서 7년 기다리다 빅리그 문 열리면 그건 그냥 콜업이 아니다. 이제 남은 건 하나다. 올라왔으면, 여기서 자기 이름 남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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