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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데스리가] 김민재 또 들었다…박지성 다음으로 빅리그 우승 3번, 이제는 트레블까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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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통
2026-04-20 14:09
분데스리가 김민재

김민재가 또 하나 들었다.
이제 유럽 빅리그 우승만 세 번째다.
이 기록은 한국 선수로도 흔한 그림이 아니다. 박지성 다음으로 이런 자리까지 올라온 선수가 김민재다. 그래서 더 크게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이 슈투트가르트를 4-2로 잡으면서 리그 우승을 일찍 확정했다.
중간에 먼저 한 골 내줬는데도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에 바로 뒤집었고, 거기서 사실상 승부가 기울었다. 이런 팀은 한 번 흐름 잡으면 진짜 무섭다. 뮌헨이 왜 뮌헨인지 다시 보여준 경기였다.

김민재도 이날 풀타임 뛰었다.
실점이 두 번 있긴 했지만, 뒤에서 할 일은 또 해줬다.
인터셉트 하고, 공 걷어내고, 경합 버티고, 리커버리도 계속 나왔다.
엄청 화려한 수비수는 아니어도, 이런 큰 팀에서는 결국 저런 장면들이 쌓여야 계속 쓴다.
김민재가 이번 시즌 내내 무조건 첫 번째 이름으로만 불린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밀려난 선수처럼 보기도 어렵다. 필요할 때 계속 들어가서 자기 몫은 해준 시즌에 더 가깝다.

이 기록이 더 의미 있는 건 우승한 리그가 다르다는 점이다.
나폴리에서 세리에A 들었고,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또 챙겼다.
그냥 한 팀에서 오래 버티며 우승 숫자 쌓은 게 아니라, 다른 나라 큰 무대에서도 정상 찍었다는 뜻이다.
이건 진짜 아무나 못 한다.
그래서 “한국 선수 또 나올까” 이런 말이 괜히 붙는 게 아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도 아니다.
뮌헨은 아직 챔스도 남아 있고, 컵대회도 남아 있다.
리그 하나로 시즌 끝내는 팀 분위기가 아니라, 더 크게 보려는 팀이다.
김민재 입장에서도 여기서 하나 더 얹으면 그림이 확 달라진다.
특히 챔스까지 가면 말 그대로 시즌 자체가 엄청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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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까지 같이 보면 김민재 시즌은 단순히 리그 우승 하나로만 보기엔 조금 아깝다.

예전엔 김민재가 유럽 가서 어디까지 갈까 궁금했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그 단계가 아니다.
이제는 우승 몇 번 했냐, 어디까지 더 갈 수 있냐, 이런 얘기를 하는 선수다.
그것도 유럽 중심에서.
한국 수비수가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꽤 큰 일인데, 아직 시즌이 안 끝났다는 게 더 무섭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김민재는 이제 유럽에서 잘 적응한 선수 정도로 보면 안 된다. 우승 경력 쌓이는 속도부터가 다르다. 여기서 트레블까지 붙으면, 진짜 다시 보기 힘든 시즌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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