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105
⚾ [KBO] NC vs 키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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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한국시간 2026년 4월 21일 고척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다. 키움이 2-1로 잡았다.
이 경기는 그냥 한 줄로 말하면 이거다.
“누가 더 많이 쳤냐”가 아니라 “누가 끝까지 버텼냐” 싸움.
초반부터 타격전 느낌은 아니었다.
양쪽 다 쉽게 안 맞는다. NC도 그렇고 키움도 그렇고, 한 번 찬스 나오면 바로 이어갈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끊기기 바쁜 흐름. 그래서 더 답답하게 흘렀다. 점수 적은데 긴장감은 계속 남는 경기.
그래도 키움이 먼저 한 번 잡는다.
초반에 한 점, 그리고 중반에 추가로 한 점. 크게 몰아친 건 아닌데, 이 두 점이 계속 무겁게 남았다. NC는 따라가려고 하면 바로 끊기고, 다시 기회 만들면 또 막히고. 이런 날 있잖아. 타석 들어갈 때마다 “이번엔 되나?” 싶은데 계속 안 풀리는 날. 딱 그거였다.
핵심은 마운드였다.
오석주가 선발로 나와서 4이닝 넘게 1실점으로 버티면서 판을 만들어줬고, 뒤에 불펜이 그냥 끝까지 틀어막았다.
NC도 완전히 밀린 건 아닌데, 결정적인 순간마다 하나씩 막히니까 결국 흐름을 못 가져온다.
이 경기 흐름은 야구중계 쪽으로 이어서 보면 NC가 찬스 만들고도 계속 끊기는 장면이 더 잘 보인다 이런 경기다.
형들 느낌으로 보면 이거다.
난타전 아니고, 한 점 싸움인데 더 빡센 경기.
키움은 잡은 리드 끝까지 안 놓았고, NC는 계속 기회 있었는데 한 번도 제대로 못 붙었다.
그래서 2-1인데 체감은 훨씬 답답한 경기로 남는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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