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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축구] 펩 이탈리아행? 말은 나오는데, 아직은 소문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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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통
2026-04-26 05:11
펩 과르디올라

펩 과르디올라가 맨시티를 떠나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갈 수 있다는 얘기가 또 돌고 있다.
이 보도의 출처는 주로 TeamTalk 같은 이적설 매체 쪽이다. 실제로 TeamTalk는 과르디올라가 시즌 종료 뒤 또는 계약 종료 시점에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있고, 이탈리아 대표팀이 새 도전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가능성” 보도다. 공식 협상 발표나 양측 확인이 나온 단계는 아니다.

가장 먼저 짚어야 할 건 계약이다.
과르디올라는 이미 맨시티와 재계약을 맺었고, 현재 계약은 2027년까지다. 로이터는 2024년 11월 과르디올라가 2년 연장 계약에 서명해 2027년까지 팀에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맨시티와 이별이 현실화됐다”라고 단정하기엔 근거가 약하다.

또 하나, 과르디올라 본인도 과거 “현재 계약이 끝난 뒤엔 쉬고 싶다”는 취지의 말을 한 적은 있지만, 로이터가 전한 후속 보도에 따르면 그건 즉시 사임 선언이 아니라 계약이 끝난 뒤 언젠가 휴식을 원한다는 뜻에 가까웠다. 즉, 당장 대표팀으로 간다고 못 박은 적은 없다.

이탈리아 대표팀 쪽 연결도 공식 라인보다는 바깥 목소리가 더 크다.
Football Italia는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꿈꾸는 건 공짜”라며 과르디올라를 이탈리아 감독 후보로 보고 싶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보누치의 지지 의견이지, FIGC가 과르디올라를 실제 1순위로 협상 중이라는 확인은 아니다.

게다가 사용자가 붙인 기사 문장 중 “이탈리아가 월드컵 3연속 진출 실패”라는 표현은 현재 확인 가능한 근거와 맞지 않는다. 내가 확인한 자료들에서는 그런 사실을 뒷받침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탈리아 감독 공백과 관련한 직접적인 공식 출처도 이번 검색 범위에선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 부분은 사실처럼 적는 게 어렵다.

결국 지금 단계에서 제일 정확한 정리는 이거다.
펩의 이탈리아행은 “돌고 있는 이야기”는 맞다. 하지만 맨시티와의 계약은 2027년까지 살아 있고, 이탈리아 대표팀 부임설도 아직은 추측과 바깥 평가가 훨씬 큰 상태다. 공식 발표 전까진 크게 받아쓰기보다, 그냥 여름 내내 따라붙을 감독 루머 중 하나로 보는 게 맞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펩 이름 붙으면 뭐든 크게 돈다. 근데 이번 건은 아직 공식보다 상상력이 앞서는 느낌이다. 맨시티 계약이 2027년까지 살아 있는 이상, 지금은 “후보설” 이상으로 보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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