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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축구] 살라, 햄스트링 파열로 사실상 시즌 아웃…리버풀 마지막 경기가 됐을 가능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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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발
2026-04-27 05:56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이건 꽤 무겁다.
살라가 크리스털 팰리스전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고, 이집트 대표팀 쪽 설명에 따르면 파열 진단과 함께 4주 치료가 필요하다. 로이터는 이브라힘 하산이 살라가 리버풀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할 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지금 분위기는 단순한 부상 뉴스가 아니다.
살라는 이미 이번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을 떠난다고 밝힌 상태다. 그런데 리버풀은 정규리그 최종전이 5월 24일 브렌트퍼드전이라, 4주 재활이면 사실상 복귀 타이밍이 너무 빡빡하다. 기사에서 말한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경기일 수 있다”는 해석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다만 여기서 하나 조심해서 봐야 할 부분도 있다.
리버풀 구단은 아직 부상 정도에 대한 공식 최종 발표를 내지 않았고, 로이터 보도도 이집트 대표팀 디렉터 쪽 발언을 기반으로 전했다. 즉, 현재로선 “시즌 아웃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쪽이지, 리버풀 공식 발표로 100% 종료가 확정된 단계라고 보긴 어렵다.

그래도 리버풀 쪽엔 큰 타격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살라는 이번 시즌 전 대회 12골 9도움을 기록 중이었고, 팀은 현재 리그 34경기 승점 58로 4위다. 챔피언스리그권 경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시즌 막판 가장 날카로운 공격수를 잃는 셈이다.

제라드가 “슬픈 일”이라고 말한 맥락도 결국 거기다.
공식 MRI 결과와 구단 발표 전까지는 세부 상태를 더 봐야 하겠지만, 지금 나온 정보만 놓고 보면 살라가 원하던 방식의 작별전은 쉽지 않아 보인다. 리버풀 팬들이 제일 원했던 건 마지막까지 뛰고, 제대로 인사받고, 그렇게 떠나는 그림이었을 텐데 지금은 그게 흔들린 상태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송기자 : 이런 건 경기 결과보다 더 허무하다. 살라가 진짜 이대로 끝나면, 리버풀 팬들 입장에선 너무 급하게 이별을 맞는 느낌일 거다. 공식 발표는 더 봐야 해도, 지금 분위기는 확실히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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