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조회 75

⚾ [KBO] 한화, 양상문 코치 1군 말소…건강 문제로 물러나고 박승민 코치가 맡는다

5
Lv.5
타도도사
2026-04-28 16:09
한화 투수코치 양상문

한화가 코칭스태프 쪽에서 변화를 줬다.
양상문 투수코치가 건강 문제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다. 구단 발표대로면 본인이 출근한 뒤 감독과 면담을 했고, 그 과정에서 직접 말소를 요청한 쪽이다. 갑자기 현장을 비우는 그림이 됐으니 팀 입장에서도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니다.

양상문 코치는 김경문 감독과 함께 한화에 와서 투수 파트를 맡아왔다.
그런데 이번엔 결국 시즌 끝까지 같이 가기 어렵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건강 문제는 버티는 걸로 해결되는 일이 아니니까, 본인이 먼저 이야기했다는 점도 무겁게 들린다. 현장에서 계속 책임지던 사람이 스스로 한발 물러난 거라 팀 내부 공기도 분명 달라질 수밖에 없다.

당장 이날 경기부터는 박승민 코치가 투수코치 역할을 맡는다.
갑작스럽게 바뀐 자리라 부담도 있을 거다. 더구나 지금 한화 마운드 상황이 편한 편도 아니다. 팀 평균자책점이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고, 시즌 전체 흐름도 썩 안정적이지 못했다. 이런 타이밍에 투수코치 자리까지 흔들리면 팀 입장에선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 건은 단순한 보직 변경 느낌으로 보기 어렵다.
한화 투수진이 시즌 내내 들쭉날쭉했고, 결과도 기대만큼 안 나왔던 상황이라 더 그렇다. 물론 지금 부진 책임을 전부 코치 한 사람 쪽으로 돌릴 수는 없다. 그래도 현장 운영에서 중심을 잡던 사람이 빠지면 분위기, 준비, 소통 전부 영향이 갈 수 있다.

결국 제일 중요한 건 양상문 코치 건강이다.
팀도 팀이지만, 이런 건 일단 몸이 먼저다. 한화는 당분간 박승민 코치 체제로 버텨야 하고, 투수진이 여기서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꽤 중요해졌다. 지금 한화는 성적도 애매한데 내부 변화까지 생겼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바로 티가 날 수 있는 구간이다.

네오티비 송기자 : 이런 건 야구보다 사람이 먼저다. 양상문 코치가 건강 때문에 직접 물러났다면 그건 더 무겁게 봐야 한다. 한화는 이제 박승민 코치 체제에서 마운드가 얼마나 빨리 안정되느냐가 관건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뉴스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