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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멕시코에서도 결국 코르다가 중심이다…그래도 한국, 일본 쪽에서 흔들 카드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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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아빠
2026-04-28 20:27
LPGA 황유민 선수

이번 주 LPGA 무대는 멕시코다.
리비에라 마야 오픈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코스에서 열린다. 작년에 시작한 대회라 아직 역사가 길진 않지만, 필드는 생각보다 묵직하다. 넬리 코르다가 나온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지금 여자골프 쪽 중심은 결국 또 코르다다.
코르다는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 1위 자리를 다시 가져왔고, 이번 시즌 5개 출전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 이상 성적을 냈다는 보도까지 붙었다. 흐름만 보면 “벽”이라는 표현이 과한 말도 아니다. 멕시코 대회도 코르다가 처음 나서지만, 지금 폼이면 어디서 쳐도 우승 후보 1순위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

그래도 한국 쪽이 완전히 밀리는 그림은 아니다.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는 임진희와 황유민 등이 포함돼 있다. 임진희는 최근 성적 흐름이 나쁘지 않고, 올해 컷 통과도 꾸준한 편이다. 황유민도 LPGA 공식 선수 페이지 기준으로 이미 루키 시즌을 뛰고 있고, 상금과 랭킹 포인트를 차근차근 쌓는 중이다. 기사에서 말한 “상승세”라는 표현이 아주 뜬금없는 건 아니다.

일본 쪽도 만만치 않다.
출전 명단에 이와이 자매와 사소 유카 이름이 같이 들어가 있다. 특히 이와이 치사토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다시 들어오고, 사소 유카도 큰 무대 경험이 있는 선수라 이런 일반 투어 대회에서 갑자기 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 코르다가 제일 강한 건 맞아도, 한일 쪽에서 따라붙을 카드 자체가 약한 건 아니다.

결국 이 대회 포인트는 하나다.
코르다가 멕시코에서도 그대로 밀어붙이느냐, 아니면 한국이나 일본 선수 중 누가 먼저 초반 리더보드 상단에 붙어서 압박하느냐다. 특히 이런 비메이저 대회에선 코르다처럼 큰 이름이 있어도, 코스 적응이 먼저 되는 선수가 흐름을 오래 끌고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건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해석이다.
지금 판은 분명 코르다가 중심인데, 추격하는 쪽에 한국과 일본 선수들이 꽤 몰려 있는 그림이다. 그래서 보기엔 더 재밌다.

네오티비 송기자 : 코르다는 지금 그냥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대회 들어가기 전부터 공기가 다르다. 그래도 골프는 하루만 틀어져도 금방 흔들린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초반에 한 명만 제대로 붙으면, 이번 멕시코도 생각보다 재밌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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