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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L] 9골 난타전 뒤에 남은 아쉬움…김민재 카드 다시 볼까, 이강인 조커도 아직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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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아빠
2026-04-30 01:59
파리생제르맹 이강인

1차전은 진짜 정신없었다.
PSG가 파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5-4로 잡았다. 우스만 뎀벨레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두 골씩 넣었고, 뮌헨도 끝까지 따라붙었지만 한 골이 모자랐다. 로이터는 이번 경기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기준 최다 득점 경기였다고 전했다.

그런데 한국 팬들 입장에선 좀 허전했다.
이강인도, 김민재도 둘 다 벤치에만 있었다. 이름은 명단에 있었는데 끝내 출전은 없었다. 경기가 이렇게 크게 흔들렸는데도 둘 다 못 나왔다는 게 더 아쉽게 남는다. 한국 연합뉴스 영문판도 두 선수가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뮌헨 쪽은 특히 수비가 많이 흔들렸다.
5실점이면 그냥 졌다 수준이 아니라, 2차전 들어가기 전에 가장 먼저 손봐야 할 게 뒤라는 뜻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해리 케인도 2차전에서 뒤집을 수 있다고 했지만, 그 전에 수비 안정부터 다시 세워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경기 보면 김민재 카드가 다시 거론되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가능성 얘기고, 실제 선발 여부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

이강인 쪽도 마찬가지다.
1차전처럼 서로 라인을 높게 쓰고 경기가 크게 흔들리면, 2차전에선 후반 교체 카드 중요성이 더 커질 수 있다. 그런데 이강인은 그런 흐름에서 한 번 템포를 바꾸거나, 볼 간수하면서 리듬 조절하는 쪽으로 쓸 수 있는 자원이다. 물론 이것도 아직은 말 그대로 열려 있는 그림일 뿐이다. 선발이든 조커든, 결국 엔리케가 어떤 경기 흐름을 잡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정리하면 분위기는 이렇다.
PSG는 이겼지만 한 골 차라 전혀 끝난 승부가 아니다.
뮌헨은 홈에서 뒤집으려면 뒤를 먼저 다잡아야 하고, 그래서 김민재 이름이 자연스럽게 다시 떠오른다.
PSG는 버티는 경기든, 뒤집는 경기든 후반 교체 카드가 중요해질 수 있어서 이강인 출전 가능성도 완전히 닫혀 있진 않다.
한국 팬들이 기다리는 장면도 결국 2차전에 다시 걸리게 됐다.

네오티비 송기자 : 1차전은 골 잔치였는데, 한국 팬들한텐 반쯤 예고편 같은 경기였다. 진짜 보고 싶은 건 2차전이다. 김민재가 뒤를 잡고, 이강인이 후반에 판 흔드는 그림. 아직 가능성은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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