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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황희찬, 진짜 여름이 중요해졌다…울버햄튼 강등 뒤 거취도 다시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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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아빠
2026-05-03 08:03
황희찬(울버햄튼)

황희찬 입장에선 이번 시즌이 참 꼬였다.
울버햄튼은 이미 프리미어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4월 20일 강등이 결정됐고, 이후에도 리그 최하위권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팀이 내려가면 선수들 얘기가 바로 따라붙는다.
황희찬도 예외가 아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20경기 남짓 뛰면서 공격 포인트가 기대만큼 안 나왔고, 부상까지 겹치면서 존재감이 많이 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풋볼리그월드도 최근 울버햄튼 스쿼드 정리 가능성을 다루면서 황희찬을 임대나 이적이 거론될 수 있는 쪽으로 언급했다.

연봉 삭감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상한 흐름은 아니다.
강등 팀들은 보통 계약 안에 삭감 조항이 걸려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기사에 나온 “정확히 50% 삭감”이나 “주급 7만 파운드가 무조건 반 토막” 같은 부분은 내가 확인한 공개 보도 기준으로 확정적으로 뒷받침되진 않았다. 그래서 그건 단정해서 보기보다 가능성 정도로 보는 게 맞다.

결국 황희찬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선 느낌이다.
울버햄튼에 남아서 다시 승격을 노릴 수도 있고, 아니면 이번 여름 다른 팀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지금 분위기만 보면 후자 쪽 이야기가 더 많이 돈다. 팀이 강등됐고, 선수 본인도 시즌을 시원하게 마치지 못했으니까. 이런 때는 구단도 선수도 서로 판을 다시 보게 된다.

진짜 중요한 건 다음 시즌이다.
이번 시즌까지는 꼬였다고 쳐도, 다음 시즌까지 흐르면 얘기가 더 무거워진다. 황희찬은 한 번 올라오면 확실히 터질 수 있는 선수인데, 최근엔 그 장면이 너무 적었다. 그래서 이번 여름이 더 크다. 팀을 바꾸든, 남아서 다시 뛰든, 이제는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 타이밍이다.

네오티비 송기자 : 지금 황희찬은 그냥 “아쉽다” 수준이 아니라, 진짜 다음 선택이 중요한 구간에 들어갔다. 울버햄튼이 강등된 순간부터 이건 새 시즌 준비가 아니라 재정리 얘기가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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