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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문동주, 결국 수술 쪽으로 간다…한화는 진짜 마운드가 더 버티기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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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통
2026-05-04 22:18
한화이글스 에이스 문동주 어깨수술

문동주 소식은 이번엔 진짜 무겁다.
한화 구단이 5월 4일 공식 발표한 내용은 명확하다. 국내 병원 두 곳에서 검진했고,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는 거다. 미국 조브클리닉에도 영상 판독을 맡겨 최종 재활 계획을 잡을 예정이라고 했다.

이 정도면 사실상 시즌 전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기사처럼 “시즌 아웃 가능성”이 아니라, 지금 분위기는 거의 그쪽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다만 구단이 아직 구체적인 복귀 시점을 확정 발표하진 않았으니, 정확히 언제까지 못 나온다고 단정하긴 이르다. 수술 방식과 재활 일정은 조브클리닉 판독 뒤 더 정리될 가능성이 크다.

더 아픈 건 이번 부상이 갑자기 뚝 떨어진 게 아니라는 점이다.
문동주는 지난 2일 삼성전에서 15구만 던지고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내려갔다. 그리고 올해 1월 호주 스프링캠프 때도 어깨 문제로 WBC 대표팀 합류가 무산된 적이 있었다. 당시엔 큰 수술 얘기까지는 아니었지만, 같은 부위가 다시 터졌다는 건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한화 입장에선 지금 제일 아픈 부위가 선발진인데, 거기서 또 큰 구멍이 났다.
이미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빠졌고, 다른 외국인 투수도 시즌 초 햄스트링 이탈이 있었다. 문동주까지 수술 얘기가 나오면서,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 수 있는 카드가 더 줄었다. 문동주가 올 시즌 8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3점대 초반으로 나쁘지 않던 흐름이었던 걸 생각하면 손실이 더 크다.

결국 한화는 또 버텨야 한다.
근데 이번엔 진짜 쉽지 않다. 불펜 흔들리고, 선발도 줄줄이 빠지고, 거기서 문동주까지 수술이면 시즌 전체 계산을 다시 해야 한다.
이건 단순한 한 명 이탈이 아니라, 로테이션 구조 자체가 바뀌는 문제다.

야구중계 흐름으로 다시 보면 문동주 공백은 단순히 승수 하나 줄어드는 정도가 아니라, 한화 마운드 전체 운영을 다시 짜야 하는 급이다.

네오티비 송기자 : 문동주는 이번엔 진짜 크게 돌아간다. 와순 손상에 수술이면 짧게 끊고 올 부상이 아니다. 한화는 이제 “누가 대신 메우나”를 빨리 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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