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59

⚽ [세리에A] 인터 밀란 vs 파르마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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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인생철통
2026-05-05 00:57

한국시간 2026년 5월 열린 25/26 세리에A 35라운드 인터 밀란 vs 파르마 경기.
이 경기는 인터가 홈에서 초반부터 공을 잡고 밀어붙인 판이었다. 파르마도 그냥 내려앉아서 맞기만 한 건 아닌데, 인터가 박스 근처까지 가는 속도가 꽤 빨랐다. 세리에A 막판 라운드라 그런지 한 번 실수하면 바로 분위기 넘어갈 수 있는 공기였다.

인터는 중앙과 측면을 같이 썼다. 바깥으로 벌렸다가 다시 안쪽으로 찌르고, 박스 안에 숫자 붙이면서 파르마 수비를 계속 움직이게 만들었다. 이런 식으로 압박이 쌓이면 수비하는 팀은 진짜 피곤하다. 걷어냈다고 끝이 아니라 세컨볼이 또 인터 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다.

파르마도 역습 장면은 있었다. 공 끊고 빠르게 나갈 때 인터 수비가 순간적으로 뒤로 물러나는 장면도 나왔다. 근데 마지막 패스나 슈팅 타이밍에서 조금씩 아쉬움이 남았다. 형들 이런 경기 보면 “저거 한 박자만 빨랐으면 위험했는데” 싶은 장면 꼭 나온다.

후반으로 갈수록 인터가 더 차분하게 눌렀다. 파르마는 간격이 조금씩 벌어졌고, 인터는 그 틈을 계속 건드렸다. 이런 세리에A 경기는 하이라이트만 보면 공격 장면 위주로 지나가는데, 축구중계 흐름으로 보면 인터가 어떻게 상대를 뒤로 밀어넣었는지 더 잘 보인다.

인터 입장에서는 시즌 막판에 이런 경기 놓치면 안 된다. 파르마는 버티는 시간은 있었지만, 끝까지 인터 압박을 버티기엔 쉽지 않은 흐름이었다. 경기 전체 결은 인터가 계속 두드리고, 파르마가 한 번 끊어서 나가려 했던 쪽에 가까웠다.

네오티비 현기자 : 인터가 이름값대로 계속 밀어붙인 경기였다. 파르마도 쉽게 접진 않았는데, 이런 판은 결국 계속 두드리는 쪽이 흐름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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