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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가 더 심각했다…노팅엄한테 또 무너지면서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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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통
2026-05-05 03:47
첼시의 부진

황희찬 얘기 나오는 울버햄튼도 힘든 건 맞는데, 지금 첼시는 그보다 더 답답한 쪽이다.
홈에서 노팅엄에 1-3으로 졌고, 이걸로 리그 6연패다. 로이터 보도 기준으로 첼시는 이 패배로 9위까지 밀렸고, 챔피언스리그권 희망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경기 시작부터 꼬였다.
전반 2분 만에 타이워 아워니이한테 헤더를 맞고 먼저 흔들렸고, 얼마 안 가 이고르 제주스 페널티킥까지 들어가면서 0-2가 됐다. 첼시는 콜 파머가 페널티킥까지 놓쳤다. 이쯤 되면 그냥 “안 풀린다” 수준이 아니라, 경기 초반부터 스스로 더 어렵게 만든 쪽이다.

후반도 비슷했다.
노팅엄은 로테이션을 많이 돌렸는데도 오히려 더 가벼웠다. 후반 초반 아워니이가 한 골 더 넣으면서 0-3까지 벌어졌고, 첼시는 끝나기 직전 주앙 페드루가 한 골 넣은 게 전부였다. 한 번 오프사이드로 날아간 뒤에야 겨우 체면치레한 수준이었다.

그래서 더 모양이 안 좋다.
노팅엄은 유로파리그 일정까지 생각해서 베스트에 가깝게 다 돌린 팀이 아니었다. 그런데도 첼시는 홈에서 끌려다녔다. 인터림 감독 칼럼 맥팔레인도 경기 후에 시작이 너무 나빴다고 직접 인정했다. 현지 반응이 험한 이유가 있다. 6연패도 6연패인데, 경기 내용이 버텼다고 말하기 어려웠다.

반대로 노팅엄은 진짜 크게 건졌다.
이 승리로 강등권과 간격을 더 벌렸고, 최근 원정 포함 흐름도 확 살아났다. 첼시는 한 골 넣으면서 “두 달 만의 리그 득점” 같은 말이 붙었지만, 지금 분위기에선 그 한 골이 위안이 되기엔 너무 작다.

이번엔 앵커도 같은 결 안 쓰고 갈게.
축구중계 쪽 반응만 봐도 첼시는 요즘 “잘 안 풀리는 팀”이 아니라, 경기 초반부터 무너질 수 있는 팀으로 보일 정도다.

네오티비 송기자 : 첼시는 지금 한 골 넣었다고 좋아할 때가 아니다. 홈에서 로테이션 돌린 노팅엄한테 3골 먹고 6연패면, 그냥 팀 전체가 많이 내려앉아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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