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vs 맨시티 하이라이트
한국시간 2026년 5월 열린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에버턴 vs 맨체스터 시티 경기.
이 경기는 초반부터 맨시티가 공을 잡고 에버턴을 뒤로 밀어넣는 흐름이었다. 에버턴은 홈에서 버티면서 한 번 끊어내고 역습으로 나가려 했는데, 시티가 워낙 공을 오래 쥐다 보니 수비하는 시간이 길었다.
맨시티는 중앙에서 급하게 안 갔다. 짧게 돌리고, 다시 측면으로 빼고, 박스 앞에서 한 번 더 흔드는 식이었다. 이런 경기에서 시티가 템포 잡으면 상대는 진짜 피곤하다. 막았다고 끝이 아니라 다시 세컨볼 잡고 또 두드린다.
에버턴도 그냥 내려앉기만 한 건 아니었다. 공 끊고 앞으로 나갈 때 몇 번은 분위기 살릴 장면이 있었다. 근데 마지막 패스나 슈팅 타이밍에서 조금씩 아쉬움이 남았다. 형들 이런 경기 보면 “저거 한 번만 제대로 걸렸으면” 싶은 순간 꼭 나온다.
후반으로 갈수록 에버턴 수비 간격이 조금씩 벌어졌고, 맨시티는 그 틈을 계속 찔렀다. 이런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하이라이트만 보면 공격 장면 위주로 지나가는데, 축구중계 흐름으로 보면 시티가 어떻게 상대 체력을 빼는지 더 잘 보인다.
시즌 막판 35라운드라 맨시티는 이런 경기 놓치면 안 되는 분위기였고, 에버턴은 홈에서 버티는 시간은 있었지만 끝까지 시티 압박을 견디기엔 쉽지 않았다. 경기 전체 결은 시티가 계속 두드리고, 에버턴이 한 번 끊어서 나가려 한 쪽에 가까웠다.
네오티비 현기자 : 맨시티는 오늘도 급하지 않았다. 에버턴이 버티긴 했는데, 시티가 계속 공 돌리며 숨 막히게 만드는 그 흐름은 진짜 피곤하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