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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리가] 무리뉴 레알 복귀설, 벌써 마르티넬리 이름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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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유닛
2026-05-13 21:26
무리뉴 감독

한국시간 2026년 5월 13일, 조세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이 다시 크게 번지고 있다.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온 건 아니지만, 유럽 쪽 보도에서는 이미 3년 계약 합의 얘기까지 나왔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체제가 시즌 끝나면 정리되고, 무리뉴가 다시 베르나베우로 돌아올 수 있다는 그림이다. 레알 팬들 입장에선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론 꽤 복잡한 소식이다.

더 눈에 띄는 건 무리뉴가 벌써 영입 리스트를 꺼냈다는 이야기다. 그중 가장 큰 이름이 아스날 윙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다. 예전에 클롭에게 “세기의 재능”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선수고, 아스날에서 꾸준히 이름값을 쌓아온 자원이다. 이번 시즌 리그 선발은 많지 않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골 2도움으로 확실히 큰 경기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무리뉴가 마르티넬리를 보는 이유는 어느 정도 이해된다. 레알 측면은 비니시우스가 중심이지만, 그 옆에서 자극을 주고 경쟁을 만들 선수가 필요하다. 마르티넬리는 속도 있고, 직선으로 치고 들어갈 줄 알고, 수비 가담도 하는 편이다. 무리뉴 스타일에서 아주 안 맞는 선수는 아니다. 다만 아스날이 쉽게 내줄지는 별개 문제다. 계약도 2027년까지 남아 있고, 1년 연장 옵션도 있다. 지금 아스날이 리그 선두권에서 달리는 팀인데, 이런 선수를 싸게 보낼 이유는 없다.

중원 쪽에서는 로드리 이름까지 나왔다. 이건 더 큰 이야기다. 맨체스터 시티 핵심이고, 발롱도르까지 받은 선수다. 레알이 이번 시즌 중원 장악력에서 아쉬움을 느꼈다면 로드리는 당연히 탐나는 카드다. 문제는 가격도 가격이고, 시티가 놔줄 이유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이런 루머는 이름값은 화려한데 실제 협상으로 가면 벽이 엄청 높다.

마르티넬리 말고도 올리세, 케난 일디즈 같은 이름들이 같이 거론되고 있다. 공통점은 확실하다. 측면에서 흔들고, 어린 에너지로 판을 바꿀 수 있는 선수들이다. 무리뉴가 진짜 레알로 돌아온다면 예전처럼 수비만 단단히 세우는 축구로 끝내진 않을 가능성이 크다. 지금 레알은 성적도 성적이지만 라커룸 분위기까지 흔들렸다는 말이 많다. 그래서 새 감독이 온다면 선수단 정리와 공격진 재편이 같이 갈 수밖에 없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시장 흐름은 네오티비 축구중계 쪽에서 같이 보면 무리뉴 복귀설이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더 재밌게 볼 만하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 “마르티넬리 레알행”이라고 단정할 건 아니다. 무리뉴 복귀 자체도 아직 공식이 아니고, 영입 리스트는 언제든 바뀐다. 레알이 진짜 움직이려면 아스날, 맨시티, 바이에른, 유벤투스 같은 팀들과 정면으로 가격 싸움을 해야 한다.

그래도 무리뉴 이름이 붙으면 시장은 늘 시끄럽다. 레알 복귀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큰데, 거기에 마르티넬리와 로드리까지 붙으니 더 그렇다. 이번 여름 레알이 정말 새판을 짜기로 마음먹었다면, 감독 선임부터 선수단 정리까지 꽤 큰 소용돌이가 올 수 있다.

네오티비 김기자 : 무리뉴가 진짜 돌아오면 조용히 올 사람은 아니다. 마르티넬리, 로드리 이름부터 나오는 걸 보면 시작부터 판 크게 흔들 생각으로 보인다. 다만 레알이 원하는 선수라고 다 데려오는 시대는 아니라서, 실제로 누가 움직이는지는 좀 더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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