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조회 137

⚾ [WBC] ‘슈퍼팀 미국 게 섰거라’ 도미니카공화국, 홈런 3방 포함 12득점 폭발…니카라과 12-3 완파

5
Lv.5
타도도사
2026-03-07 20:59
첨부 이미지 0

우승 후보로 꼽히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첫 경기부터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D조 경기에서 니카라과를 12-3으로 크게 꺾었다. 2013년 이후 13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도미니카공화국은 대회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대회 직전 전력 이탈이 있었지만 경기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올스타 유격수 제레미 페냐가 평가전 도중 손가락 골절로 대표팀에서 하차했고, 엘리 데라크루스와 불펜 투수 에드윈 우세타도 합류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도미니카공화국은 강력한 타선을 앞세워 니카라과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경기 초반은 다소 흔들렸다. 선발 투수 크리스토퍼 산체스가 2회까지 3실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하지만 타선이 곧바로 반격했다.

1회 말 케텔 마르테의 적시 2루타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타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3회에는 훌리오 로드리게스의 적시타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승부는 6회에 갈렸다. 매니 마차도의 2루타로 만든 기회에서 주니오르 카미네로가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도미니카공화국 타선은 이후 멈추지 않았다.

8회에는 훌리오 로드리게스의 솔로 홈런에 이어 오닐 크루스가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이닝에만 6점을 몰아친 도미니카공화국은 결국 12-3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도미니카공화국은 14안타 7볼넷 12득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카미네로는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중심 타선을 이끌었고, 로드리게스는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후안 소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역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선을 지원했다.

선발 산체스가 1⅓이닝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이후 불펜이 완벽하게 경기를 정리했다. 브라소반을 시작으로 8명의 투수가 이어 던지며 7⅔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대회 첫 경기에서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도미니카공화국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MLB·KBO·WBC 경기 결과와 야구 소식은 스포츠중계 네오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포츠중계 네오티비는 해외축구, 야구, 농구, 배구, e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 정보와 분석을 제공합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뉴스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