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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 손흥민이 선물한 UCL인데…토트넘 감독 “지금은 PL 잔류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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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도사
2026-03-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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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스리그 16강을 앞두고 있지만 팀의 최우선 목표는 유럽 무대가 아닌 리그 잔류라는 입장이 나왔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유럽대항전에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었고, 리그 페이즈에서도 5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16강에 올랐다.

하지만 현재 팀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리그 상황은 심각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최근 성적이 크게 흔들리면서 순위는 16위까지 떨어졌고, 강등권과의 승점 차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와 주요 경기 일정은 네오티비 스포츠중계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여파로 기존 감독이 경질됐고 현재는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팀을 맡고 있다.
하지만 투도르 감독 체제에서도 분위기는 쉽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11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투도르 감독 부임 이후 치른 경기에서도 아직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

“챔스보다 리그가 우선”

투도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현실적인 목표를 밝혔다.

그는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프리미어리그다”라고 말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챔피언스리그에 전력을 쏟기보다는 리그 잔류 경쟁에 집중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판단이다.

복귀 선수는 긍정적 요소

그래도 팀 전력에는 조금씩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제드 스펜스가 복귀했고, 공격수 히샬리송도 선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투도르 감독은
“이번 경기는 프리미어리그와는 전혀 다른 경쟁이다. 우리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경기 속에서 자신감을 찾길 기대했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16강이라는 큰 무대를 앞두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리그 잔류 싸움이 더 절실한 상황이다. 유럽 무대 도전과 프리미어리그 생존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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