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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 끝없는 추락 토트넘…팬들 “손흥민·케인이 그립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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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도사
2026-03-12 21:35
EPL-토트넘-손흥민-케인-레전드듀오-네오티비

토트넘 홋스퍼의 끝없는 부진 속에 팬들이 과거 ‘레전드 듀오’를 다시 떠올리고 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함께 뛰던 시절이 얼마나 특별했는지 새삼 느끼고 있다는 반응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최근 토트넘의 현재 상황을 집중 조명하며 팀이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고 분석했다.

토트넘은 2025-2026 프리미어리그 29경기에서 7승 8무 14패, 승점 29점으로 16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과의 격차도 단 1점 차에 불과하다.

현재 리그 구조상 20개 팀 가운데 하위 세 팀이 강등된다. 이미 울버햄프턴과 번리가 강등권에 가까운 상황에서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토트넘, 리즈, 노팅엄, 웨스트햄 등이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문제는 최근 흐름이다.

토트넘은 2026년 들어 리그 11경기 동안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는 1975년 이후 구단 역사상 최장 무승 기록이다.

여기에 최근 리그 5연패까지 겹치면서 팬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거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이름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

ESPN은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과 케인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을까”라며 현재 팀의 공격력 문제를 지적했다.

팬들의 반응도 비슷하다.

일부 팬들은 “공격수 걱정 없던 시절이 그립다”, “손흥민과 케인이 얼마나 위대한 선수였는지 다시 느끼고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선수는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공격 듀오로 평가받는다.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47골을 합작하며 역대 최다 득점 콤비 기록을 세웠다. 이는 첼시의 전설적인 듀오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기록한 36골보다도 많은 수치다.

득점 분포도 인상적이었다. 케인이 23골, 손흥민이 24골을 기록하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현재 두 선수는 토트넘을 떠나 각각 다른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LAFC로 이적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서 뛰고 있으며 리오넬 메시 다음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알려졌다. LAFC 역시 시즌 초반 3연승을 기록하며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케인은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여전히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25경기에서 30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선수는 새로운 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지만, 토트넘은 현재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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