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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김혜성 안타 행진, 이정후는 오타니 상대로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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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도사
2026-03-19 08:30
MLB-김혜성-이정후-오타니-다저스-자이언츠-네오티비

김혜성이 또 쳤다.

한국시간 2026년 3월 19일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시범경기에서 김혜성은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이정후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나갔다. 경기는 다저스가 5-1로 이겼다.

ESPN 기록 기준으로 김혜성은 이날 중견수로 들어가 안타 하나를 더 보탰고, 이정후는 오타니 상대로 볼넷 하나를 골라냈다.

김혜성 흐름이 진짜 좋다. 기사 기준으로도 전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타율은 4할3푼대까지 올라갔다. 다저스 쪽에서도 계속 눈여겨보고 있는 분위기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다시 선발로 나설 준비가 됐다고 말한 같은 시점에, 김혜성도 최근 며칠 연속 실전 소화를 이어가게 하고 있었다. 로스터 경쟁에서 아직 살아 있다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다저스 야수 경쟁 흐름을 더 자세히 보면 김혜성이 단순 백업 후보가 아니라 여러 자리에서 계속 시험받는 카드라는 게 바로 보인다.

이정후도 내용이 나쁘진 않았다. 첫 타석에서는 오타니 공을 건드려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오타니 제구가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볼넷으로 나갔다.

샌프란시스코 쪽에서는 WBC 마치고 돌아온 이정후가 이미 복귀전부터 2루타와 볼넷을 만들면서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시범경기 타율도 여전히 높다. 오타니 상대로 안타는 없었어도, 출루 하나는 챙겼다는 점에서 흐름이 끊긴 느낌은 아니다.

오타니도 마운드 복귀 과정 점검 경기치고는 꽤 깔끔했다.

이번 등판을 앞두고 로이터는 오타니가 3~4이닝 정도를 던질 준비가 됐다고 전했는데, 실제 경기에서도 긴 이닝까지는 아니어도 큰 흔들림 없이 자기 페이스를 보였다. 그래서 이날 경기는 한국 선수 둘의 출루 여부도 눈길이 갔지만, 오타니 복귀 점검전이라는 의미도 같이 붙은 경기였다.

네오티비 김기자
김혜성은 요즘 진짜 타석마다 뭔가 하나씩 남긴다.
이정후도 오타니 상대로 그냥 물러난 건 아니라서 흐름 자체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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