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7골 폭발, 뉴캐슬 완파하고 8강행

바르셀로나가 홈에서 제대로 몰아쳤다.
한국시간 2026년 3월 19일 캄 노우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뉴캐슬을 7-2로 눌렀다.
1차전 1-1이었는데, 2차전에서 그냥 판을 뒤집어버린 게 아니라 통째로 쓸어버린 느낌이었다.
합계 스코어는 8-3. 바르셀로나가 8강으로 올라갔다. 로이터 보도 기준으로 하피냐와 레반도프스키가 나란히 멀티골을 넣었고, 야말과 페르민 로페스, 마르크 베르날까지 골맛을 봤다. 뉴캐슬은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면서 잠깐 버텼지만, 후반 들어 완전히 무너졌다.
초반은 생각보다 팽팽했다.
하피냐가 먼저 넣었고, 뉴캐슬도 앤서니 엘랑가가 두 번이나 따라붙으면서 2-2까지 갔다.
여기까진 진짜 정신없는 경기였다. 그런데 전반 막판 야말 페널티킥으로 바르사가 다시 앞서간 게 컸다. 그 한 골로 공기가 확 바뀌었다. 뉴캐슬은 전반만 보면 해볼 만했는데, 후반 들어선 수비가 아예 버티질 못했다.
페르민 로페스가 하나 넣고, 레반도프스키가 연달아 꽂고, 마지막엔 하피냐가 또 마무리했다. 한 번 열리니까 자비가 없었다.
이 경기 보면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하나다.
바르셀로나는 지금 공격 올라오는 속도가 너무 좋다.
바르셀로나 경기 흐름을 더 자세히 보면 왜 이 팀이 이번 챔스에서 우승 후보 얘기를 듣는지도 바로 보인다. 그냥 이름값으로 미는 팀이 아니라, 한 번 템포 붙으면 연속으로 몰아치는 힘이 있다. 반대로 뉴캐슬은 전반에 맞불 놓은 건 좋았는데, 그만큼 뒤 공간도 같이 크게 열렸다. 이런 팀 상대로 그렇게 흔들리면 버티기가 어렵다. 특히 후반 10분 남짓 사이에 경기 자체가 확 기울어버린 건 너무 뼈아팠다.
결국 이 경기는 바르셀로나 화력이 다 보여준 경기였다.
7골 넣고 올라간 팀은 자신감도 확 붙는다.
뉴캐슬 쪽은 충격이 좀 클 만하다. 전반에는 분명 따라붙었는데, 끝나고 보니 스코어가 7-2다. 이런 점수는 단순 탈락보다 더 쓰게 남는다. 바르셀로나는 8강으로 갔고, 뉴캐슬은 큰 한 방 맞고 집에 가게 됐다. 오늘은 그냥 바르셀로나가 훨씬 셌다.
네오티비 이기자
이건 접전하다가 끝난 경기가 아니다.
후반 들어 바르사가 한 번 밟기 시작하니까 뉴캐슬이 아예 못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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