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조회 111

⚾ [KBO] 카스트로·데일, KIA 외인 타선 벌써 불안

5
Lv.5
타도도사
2026-03-25 10:13
KIA 외국인 타자 카스트로와 데일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장면

한국시간 2026년 3월 24일 시점에서 KIA 쪽 외국인 타자 이야기는 솔직히 좀 불안하게 들린다.

기사에서 짚은 대로 카스트로는 타율 0.235인데 장타가 아직 없고, 데일은 1할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시범경기라 너무 일찍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해도, 외국인 타자 둘이 같이 답답하면 팬들 눈부터 먼저 간다. KIA는 원래 국내 타선 힘으로 버티는 팀이지만, 외인 타자가 중심에서 무게를 못 잡아주면 얘기가 달라진다.

카스트로 쪽이 더 찜찜한 건 숫자보다 결이다. 안타를 아예 못 치는 타입은 아닌데, 한 방이 없다. 홈런은 물론이고 2루타도 없다는 건 상대 입장에서 그렇게 무섭지 않다는 뜻이다. 외국인 타자한테 제일 먼저 기대하는 게 결국 장타인데, 그쪽이 비어 있으면 타율이 2할대 중반이어도 체감이 약하다. 그래서 기사에 나온 “무색 무취”라는 표현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데일은 더 직접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3월 24일 경기 전 기준 시범경기 9경기에서 타율 0.115였고, 이범호 감독도 긴장한 모습이 보인다고 했다. 그래서 실제로 타순도 9번까지 내린 적이 있다. 다만 감독은 아직 완전히 등을 돌린 분위기는 아니다. 시즌은 길고, 시범경기 부진이 정규시즌까지 그대로 간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라는 식으로 보고 있다.

그래도 걱정이 나오는 이유는 분명하다. 둘 다 아직 “괜찮아진다”는 기대는 남아 있는데, 눈에 띄는 반등 장면은 많지 않았다.

실시간 스포츠중계 흐름을 더 보면 KIA 타선은 김도영, 최형우 같은 국내 중심축이 끌고 가더라도 외인 쪽 한 자리가 살아나야 전체가 더 세진다. 지금처럼 카스트로는 장타가 안 보이고, 데일은 출루도 답답하면 개막 초반부터 하위 타선 정리가 꼬일 수 있다. KIA가 진짜 위를 보려면 결국 둘 중 한 명은 빨리 올라와야 한다.

네오티비 김기자
시범경기라 넘길 수는 있는데, 외국인 타자 둘이 같이 잠잠하면 팬들은 당연히 불안하죠. KIA는 개막하고 생각보다 빨리 답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뉴스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