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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축구] 비니시우스, 네이마르 복귀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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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도사
2026-03-27 07:35
카타르8강에서 패배한뒤 울고있는 네이마르 위로하는 비니시우스

한국시간 2026년 3월 26일 나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발언은 결국 네이마르 쪽으로 다시 시선이 가게 만들었다. 비니시우스는 프랑스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를 두고 “내 우상 중 한 명이고, 친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이마르가 대표팀 복귀를 위해 100% 상태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고, 선수들은 언제나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고 싶어 한다고 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감독의 몫이라고 선을 그었다. 감정은 숨기지 않았지만, 말은 꽤 조심스럽게 했다.

이 발언이 더 눈에 들어오는 건 지금 브라질 대표팀 상황 때문이다. 브라질은 현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이고, 이번 3월 A매치 상대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다. 네이마르는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안첼로티는 이미 네이마르에게도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100% 상태”를 요구하고 있고, 실제로 최근 대표팀 명단 발표 때도 그 기준을 유지했다. 그러니까 비니시우스가 복귀를 바란다고 말해도, 당장 감독 판단이 바뀌는 단계는 아니다.

비니시우스 본인도 그걸 알고 말한 느낌이 강하다. 그는 지금 브라질이 월드컵 우승 후보라고 보지 않는다고 했고, 대표팀이 다시 리듬을 찾고 정상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쪽에 더 무게를 뒀다. 안첼로티 부임 뒤 전술이 더 명확해졌고 선수들 부담도 줄었다는 평가도 했다. 네이마르 이야기 역시 단순히 절친 감싸기가 아니라, 큰 무대에선 결국 가장 좋은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맥락으로 읽힌다.

대표팀 분위기를 더 들여다보면 브라질 안에서도 “네이마르를 다시 써야 하냐”는 논쟁이 꽤 크고, 비니시우스는 그 안에서 공개적으로 힘을 실어준 쪽이다.

결국 지금 단계에서 가장 정확한 표현은 이거다. 비니시우스는 네이마르 복귀를 원한다. 하지만 브라질 대표팀 복귀 여부는 여전히 안첼로티 판단과 네이마르 몸 상태에 달려 있다. 선수들 마음과 감독 기준이 완전히 같은 방향인 건 아직 아니다. 그래서 이번 발언은 “네이마르 곧 복귀”보다, “브라질 내부에서 여전히 네이마르 비중이 크다”는 걸 다시 보여준 장면에 더 가깝다.

네오티비 김기자
비니시우스가 저 정도로 말했으면, 브라질 안에서 네이마르 존재감은 아직도 크다는 거죠. 다만 결국 브라질 대표팀은 감정보다 몸 상태로 결정될 팀이라, 마지막 키는 안첼로티가 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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