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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일본도 긴장할 만하다, 오스트리아 아니라 네덜란드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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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도사
2026-03-29 14:09
네덜란드 선수들이 노르웨이전 역전골 뒤 한쪽으로 몰려가 환호하는 장면

한국시간 2026년 3월 28일, 일본 입장에선 신경 쓰일 결과가 또 하나 나왔다. 같은 조 네덜란드가 노르웨이를 2-1로 뒤집었다. 먼저 한 골 내주고도 버질 판다이크, 티자니 레인더르스 골로 다시 가져왔다. 로이터는 네덜란드가 월드컵 준비 경기에서 노르웨이를 상대로 뒤집기 승리를 거뒀고, 현재 13경기 무패 흐름이라고 전했다.

일본이 더 불편할 만한 건 상대 구성이 이미 만만치 않은데, 최근 흐름까지 살아 있다는 점이다. FIFA 조 추첨 결과 일본은 2026 월드컵 F조에서 네덜란드, 튀니지, 그리고 폴란드-스웨덴 승자와 묶였다. 첫 경기 상대가 네덜란드고, 유럽 플레이오프 B 승자가 3차전 상대다. 그냥 이름값만 센 조가 아니라, 실제로 최근 경기력도 계속 올라오는 팀들이 몰려 있다.

유럽 플레이오프 쪽도 빡세다. 스웨덴은 우크라이나를 3-1로 잡고 올라왔고, 빅토르 요케레스가 해트트릭을 찍었다. 폴란드도 알바니아를 2-1로 꺾고 결승으로 갔다. 결국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를 먼저 만나고, 3차전엔 요케레스의 스웨덴이든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든 한 팀을 또 상대해야 한다는 얘기다. 조별리그 흐름을 더 따라가 보면 일본이 조 1위를 노리려면 그냥 안정적으로만 가선 안 되고, 초반부터 꽤 센 시험지를 받아든 셈이다.

노르웨이전 자체만 봐도 네덜란드는 꽤 까다로웠다. 홀란과 외데고르가 빠진 노르웨이였지만 먼저 실점했고, 거기서 바로 무너지지 않고 뒤집었다. 이런 팀은 토너먼트보다 조별리그에서 더 귀찮다. 한 골 먹혀도 쉽게 안 내려앉고, 세트피스 한 번, 전환 한 번으로 다시 살아난다. 일본 쪽에서 긴장할 만하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김기자 : 일본도 이번 조는 진짜 편하게 못 간다. 네덜란드부터 만만치 않은데, 3차전도 결국 괴물 스트라이커 있는 팀 만날 가능성이 커서 숨 돌릴 판이 잘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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