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조회 80

⚽ [A매치] 카스트로프, 벌써 복귀 분위기

5
Lv.5
타도도사
2026-04-01 01:45
훈련중인 카스트로프

한국시간 2026년 4월 1일 기준, 대표팀에서 빠졌던 옌스 카스트로프가 예상보다 훨씬 빨리 돌아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한국에선 발목 문제로 A매치 못 뛴다고 빠졌는데, 독일에선 벌써 훈련장에 다시 얼굴을 비췄다. 이 정도면 아쉬움이 더 크게 남을 수밖에 없다.

카스트로프는 원래 이번 3월 A매치에서 꽤 기대를 받던 카드였다. 중앙도 가능하지만 최근 소속팀에서 윙백으로 뛰면서 흐름이 좋았고, 그래서 홍명보 감독도 그쪽 활용을 직접 보려던 분위기였다. 특히 쾰른전 멀티골이 워낙 강했다. 그냥 골만 넣은 게 아니라 경기 전체를 흔드는 느낌이 있었고, 현지에서도 확실하게 눈도장 찍은 경기였다. 그래서 대표팀에서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통할지 궁금했는데, 결국 발목 문제로 그 장면은 아예 못 보게 됐다.

더 묘한 건 낙마 시점과 지금 흐름이다. 대표팀에선 선수 보호 차원에서 아예 소집 해제까지 했는데, 소속팀 복귀 뒤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 단계로 넘어가는 분위기다. 공을 활용한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는 얘기까지 나오니까, 한국 팬들 입장에선 “그럼 대표팀에선 왜 못 뛴 거지?” 이런 생각이 바로 들 수밖에 없다. 물론 대표팀 일정이랑 소속팀 복귀 판단은 다를 수 있다. 무리해서 한 경기 뛰게 하는 것보다, 아예 빼고 돌려보내는 쪽이 더 안전하다고 봤을 가능성도 크다.

그렇다고 해도 아쉬운 건 아쉬운 거다. 코트디부아르전 0-4 패배 뒤 대표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에서, 카스트로프 같은 새 카드 하나라도 실전에서 직접 돌려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흐름을 더 따라가 보면 대표팀은 결국 실험도 못 했고, 선수는 소속팀에선 의외로 빨리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 그러니 허탈하게 느껴질 만하다.

소속팀 묀헨글라트바흐 입장에선 반길 만한 소식이다. 지금 중위권 싸움이 꽤 팽팽한데, 카스트로프는 최근 흐름이 좋았던 선수다. 특히 쾰른전에서 보여준 공격적인 에너지나 활동량은 팀 안에서도 쉽게 대체하기 어려운 쪽이었다. 그래서 독일 쪽에선 하이덴하임전 조기 복귀 가능성까지 벌써 거론하는 분위기다. 아직 팀 훈련 완전 합류는 아니어도, 기대감 자체는 확실히 올라와 있다.

결국 이번 건 대표팀 쪽에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는 케이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다친 건 맞는데, 생각보다 빨리 복귀 그림이 나오고 있으니까 더 그렇다. 카스트로프 본인도 아마 대표팀 데뷔 무대나 주전 경쟁 기회를 이번에 확 잡고 싶었을 텐데, 그 타이밍이 한 번 밀린 셈이다. 다음엔 진짜 몸 상태 맞춰서 제대로 봐야 할 카드가 됐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김기자 : 이런 건 선수도 아쉽고 보는 쪽도 허탈하다. 대표팀에선 못 썼는데 소속팀에선 금방 돌아오면, 결국 이번 A매치는 더 아쉬운 장면으로 남는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뉴스

목록으로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