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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체코 확정, 홍명보호 첫 판부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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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도사
2026-04-01 06:59
체코 선수들이 승부차기 승리 뒤 기뻐하는 장면

한국시간 2026년 4월 1일, 홍명보호의 월드컵 첫 상대가 체코로 확정됐다. 체코는 프라하에서 열린 유럽 플레이오프 D조 결승에서 덴마크와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이기고 본선행 티켓을 가져갔다. 이 결과로 한국은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게 됐다.

체코 입장에선 진짜 질긴 승부였다. 경기 초반 먼저 앞서갔고, 연장에서도 다시 리드를 잡았는데 덴마크가 또 따라붙었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고, 거기서 덴마크가 무너졌다. 이런 식으로 올라온 팀은 단순히 전력만 보는 것보다 끈질김을 더 봐야 한다. 월드컵 막차 티켓 걸린 경기에서 두 번 리드 잡고, 두 번 따라잡히고도 끝내 올라왔다는 건 팀 멘탈이 만만치 않다는 뜻이다.

한국 입장에선 첫 경기부터 꽤 까다로운 상대를 받게 됐다. 체코는 그냥 이름값만 있는 팀이 아니라, 플레이오프에서 아일랜드를 승부차기로 넘기고 덴마크까지 잡고 올라왔다. 최근 두 경기 다 쉽게 간 게 아니다.

월드컵 첫 경기 흐름을 더 따라가 보면 한국이 초반에 체코 템포에 끌려가면 생각보다 답답한 경기로 갈 수 있다.

첫 판인 만큼 결과도 중요하지만, 중원 압박과 세트피스 대응부터 얼마나 안정적으로 하느냐가 더 크게 보일 경기다.

체코가 20년 만에 본선에 복귀했다는 점도 꽤 크다. 이런 팀들은 대회 첫 경기 에너지가 세게 붙는 경우가 많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올라온 팀 특유의 집중력이 있다. 한국도 분위기 싸움에서 밀리면 안 된다. 월드컵 첫 경기라는 건 늘 조심스럽지만, 체코 같은 상대는 초반부터 몸싸움과 압박 강도로 흐름을 가져오려 할 가능성이 높다.

네오티비 기자 코멘트
네오티비 김기자 : 체코는 이름보다 경기 결이 더 까다로운 팀처럼 올라왔다. 한국도 첫 경기부터 편하게 풀릴 상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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