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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휴스턴 또 선발 다쳤다…와이스, 이번엔 진짜 기회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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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도사
2026-04-10 05:05
MLB 휴스턴 라이언 와이스

한국시간 2026년 4월 9일 휴스턴 쪽은 또 한숨 나왔다. 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콜로라도전에서 어깨 쪽 이상으로 일찍 내려갔다. 휴스턴 현지 보도 기준으로는 오른쪽 어깨 타이트니스였고, 2회 준비하다가 더 못 던졌다. 이미 헌터 브라운도 오른쪽 어깨 염좌로 빠져 있는데, 여기서 하비에르까지 흔들리면 선발진은 진짜 버티기 빡빡해진다.

타이밍도 안 좋다. 휴스턴은 이제 쉬는 날 없이 13경기 구간 들어간다. 원래도 6인 로테이션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은 그걸 여유 있게 짤 상황이 아니다. 현지에서는 이마이 타츠야,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마이크 버로우스에 더해 스펜서 애리게티 콜업 가능성, 그리고 롱릴리프 자원인 라이언 와이스나 A.J. 블루바, 카이웨이 텅 같은 이름들까지 같이 거론하고 있다. 쉽게 말해 “누가 선발 한 자리라도 메워줘야 한다” 이 분위기다.

그래서 와이스 얘기가 자연스럽게 붙는다. 지금 와이스는 휴스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있고, 3월 27일에 빅리그 데뷔도 했다. MLB 공식 프로필상 1996년생 우완이고, 애스트로스가 지난 겨울 1년 계약으로 데려온 투수다. 이미 불펜에서 길게 던질 수 있는 카드로 쓰이고 있고, 4월 6일 콜로라도전에는 투구 데이터 영상도 MLB에 올라왔다. 완전히 뜬금없는 이름은 아니라는 얘기다.

기사처럼 “대전 예수”라는 별명까지 붙여 KBO 경력을 끌어오는 건 이해는 간다. 한국에서 던졌던 투수라 더 눈길은 가니까. 근데 지금 핵심은 그거보다 휴스턴 사정이다. 브라운 빠졌고, 하비에르도 상태 더 봐야 하고, 13연전은 시작되고, 불펜도 이미 콜로라도 시리즈에서 많이 썼다. 그러면 길게 던질 수 있는 투수한테 기회가 갈 수밖에 없다. 와이스가 바로 선발로 꽂히든, 벌크 역할부터 맡든, 어쨌든 던질 타이밍은 더 가까워진 건 맞다.

냉정하게 말하면 아직 “선발 확정”은 아니다. 현지 쪽도 와이스를 유력 선발로 못 박기보다는 여러 대체 후보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스펜서 애리게티가 더 앞쪽 이름으로 거론되는 보도도 있고, 다른 마이너 선발 후보들 이름도 같이 나온다. 그래도 와이스 쪽에 문이 넓어진 건 사실이다. 이런 건 결국 타이밍이다. 팀이 급하고, 일정은 빡빡하고, 몸 되는 투수가 필요하면 바로 부른다. 지금 휴스턴이 딱 그 상황이다.

네오티비 김기자
이건 그냥 예감 정도가 아니라, 휴스턴 사정 보면 와이스 얘기 나오는 게 이상하지 않다. 선발 확정은 아직 아니어도, 지금처럼 선발이 줄줄이 아프면 결국 이런 투수한테 기회 간다. 이번엔 진짜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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