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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리가] 이강인 아틀레티코 가나…PSG 여름 이적설 다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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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발
2026-04-13 13:26
이강인 이적 준비

한국시간 2026년 4월 12일 쪽에서 나온 얘기들 보면, 이강인 여름 이적설이 또 세게 붙었다.
이번엔 그냥 이름만 한번 얹는 분위기보다, 진짜로 판이 움직일 수도 있겠다 싶은 쪽이다.

PSG 안에서 이강인 위치가 계속 애매했던 건 다들 봤다.
완전히 밀려난 선수는 아니다.
근데 그렇다고 “이제 이강인 중심으로 간다” 이런 것도 아니었다.
잘 들어와서 흐름 바꾸는 날도 있었고, 한번 선발 잡는가 싶다가도 다음 경기 되면 또 뒤로 밀렸다.
중요한 경기 갈수록 쓰는 얼굴이 거의 정해져 있는 느낌도 있었고, 크바라츠헬리아 들어온 뒤로는 앞쪽 자리도 더 빡빡해졌다.
그러니 팬들 입장에서 답답할 만했다.
못해서 아예 안 쓰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제대로 믿는 것도 아닌 그 어정쩡한 느낌.
이강인이 딱 거기 끼어 있었다.

그래서 아틀레티코 얘기가 계속 붙는 것도 이상한 그림은 아니다.
이건 하루이틀 돈 말도 아니다.
발렌시아 때부터 계속 봤다는 얘기 나왔고, 시메오네 스타일이랑도 은근 잘 맞는다는 말이 오래 돌았다.
이강인은 그냥 한 자리 박아두고 쓰는 타입보다,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경기 숨통 틔워주는 쪽에 더 가깝다.
측면에서도 받고, 안쪽에서도 풀고, 좁은 데서 볼 지켜주고, 왼발로 찔러주는 장면도 있다.
이런 선수는 감독 입장에서 한번 욕심날 만하다.

유럽 팀들 이적설이나 경기 흐름까지 한 번에 같이 챙겨보는 쪽이면 스포츠중계 반응도 같이 보는 게 확실히 빠르다.

요즘은 이런 선수들이 더 귀하다.
정해진 자리에서 한 가지만 하는 선수보다, 경기 안에서 결 바꿔주는 선수를 더 높게 보는 팀들이 많아서 그렇다.

스페인 쪽 얘기도 비슷한 결이다.
아틀레티코는 결국 그리즈만 다음도 생각해야 하고, 공격 전개 쪽에서 새 그림이 필요하다.
그런 팀이면 이강인 같은 선수는 꽤 괜찮은 카드로 볼 수 있다.
단순히 화제성으로 이름 붙는 게 아니라, 실제로 전개도 되고, 연계도 되고, 드리블도 되고, 마지막 패스도 되는 자원이라는 쪽이다.
한 자리에만 박아두는 선수가 아니라 여러 군데 돌릴 수 있다는 것도 감독한테는 크다.
이런 선수는 여름 시장 길게 가면 이름이 잘 안 사라진다.
비싸더라도 이유가 있는 타입이라서.

물론 아직 당장 간다고 보면 또 너무 앞서가는 거다.
결국 제일 중요한 건 PSG다.
엔리케가 공개적으로는 필요한 선수라고 말한 적도 있으니까, 진짜 내부에서도 그렇게 보면 쉽게 안 놓을 수도 있다.
근데 선수 쪽에서 출전 비중이나 역할에 계속 아쉬움이 쌓여 있으면, 이번 여름은 진짜 흔들릴 만하다.
이적료 얘기도 적은 돈은 아니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숫자로 보이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협상만 한번 붙으면 생각보다 빨리 갈 수도 있다.

이런 건 늘 그렇다.
조용한 것 같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확 뜬다.
지금 이강인 건이 딱 그 직전 냄새가 좀 난다.
못해서 내보내는 그림이라기보다, 더 또렷하게 자기 축구 할 자리 찾는 쪽에 더 가까워 보여서 그렇다.

네오티비 이기자
이강인은 망해서 나가는 그림이 아니다.
그냥 지금보다 더 자기 공 만질 자리 찾는 쪽에 더 가깝다.
아틀레티코면 솔직히 한번 보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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