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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 또 준우승이면 진짜 흔들릴 수도 있다…아르테타 거취에 파브레가스 이름까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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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발
2026-04-14 22:56
미켈 아르테타 감독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

이 기사처럼 아르테타 경질이 바로 확정 분위기냐고 하면, 거기까진 아니다.
근데 요즘 아스널 쪽 공기가 예민한 건 맞다.

아스널은 최근 본머스한테 2-1로 홈에서 맞았고, 아르테타 본인도 경기 뒤에 “얼굴에 한 방 맞은 느낌”이라고 했다. 말 그대로 타이틀 레이스에서 크게 흔들린 경기였다. 그래도 아직 완전히 끝난 건 아니다. 로이터 기준으로 아스널은 여전히 선두고, 맨시티가 추격하는 그림이다. 다만 시티가 경기 수가 덜 치른 상태라, 압박이 확 커진 건 맞다.
그래서 아르테타 미래 얘기가 또 붙는다. 골닷컴은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서, 아스널이 이번 시즌도 리그나 챔스 우승 없이 끝나면 구단이 감독 교체까지 볼 수 있고, 후임 후보로 세스크 파브레가스 이름이 나온다고 전했다. 즉 지금 단계는 “경질 유력”이라기보다, 결과 못 내면 여름에 진짜 시끄러워질 수 있다는 쪽에 더 가깝다.
파브레가스 이름이 왜 붙느냐도 아주 뜬금없진 않다. 코모에서 꽤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로이터도 코모가 유럽대항전권 경쟁을 하는 흐름이라고 짚었고, 파브레가스 본인도 순위보다 경기력에 집중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젊고, 아스널 색깔도 아는 인물이고, 요즘 감독 시장에서 이름값이 오르는 중인 것도 사실이다.
근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하나다.
아르테타가 지금 당장 벼랑 끝 감독처럼 보이진 않는다는 거다.
최근 분위기가 나빠진 건 맞아도, 아스널은 여전히 리그 우승 경쟁 중이고 챔피언스리그도 살아 있었다는 보도가 불과 며칠 전까지 이어졌다. 그래서 “4연속 준우승 쓰고 바로 경질 엔딩” 같은 건 아직 너무 앞서간 말이다. 지금은 그냥 큰 압박을 받는 시점, 그 정도로 보는 게 맞다.

네오티비 김기자
아스널은 지금 진짜 예민한 구간에 들어온 건 맞다. 근데 아르테타가 당장 잘린다기보단, 이번 시즌 끝이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 여름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는 쪽이다. 파브레가스 이름도 그래서 도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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